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작가 이원희

鶴山 徐 仁 2006. 7. 16. 01:10
 
- 이원희 -
그의 그림이 갖는 매력이라면 잃어 버린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감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데 있음이다. 고향은 햇살이고 바람이고 내음이다. 초가가 있고 냇가가 있고 뒷산이 있는 것이 아니라 햇살이 있고 바람이 있고 독특한 내음이 있는 곳이다. 그런시정이 화폭에 잔잔하게 흐른다.
- 오광수 평론중에서 -
이원희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사실을 , 자연의 어느부분이라도(그는 애초에 이미 완벽하게 자리한 자연대상을 접하고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그린다)회화적 대상으로 끌어낼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대단한 감각과 현란한 기교를 지니고 있는 작가이다. 또한 단순한 손재주와 기량만을 지니고 고루와 타성에 젖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대단한 지적 대응과 균형감각을 지닌 이른바 논리적인 작가이다. 그의 눈과 손은 그래서 우리의 서양 미술 수용의 역사를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 주었음을 括曠歐?어렵게 한다.
- 박영택 평론중에서 -
금강굴에서 90.7 ×60.0 oil on canvas
육지도에서 94.0 ×53.0 oil on canvas
금곡에서 90.7 ×60.0 oil on canvas
청량산에서 300.0 ×150.0 oil on canvas
계명대학교 90.9 ×65.1 oil on canvas
8월 72.7×50.0 oil on canvas
육지도에서 90.7 ×60.0 oil on canvas
Forum Romanum-아침 72.7×60.6 oil on canvas
Forum Romanum-밤 72.7×60.6 oil on canvas
와룡에서 80.3×53.0 oil on canvas
가을-계명대학교 45.5 ×65.1 oil on canvas
한낮-Venice에서 53.0×40.0 oil on canvas
단양에서 60.6×45.5 oil on canvas
대명동-겨울 40.0 ×60.6 oil on canvas

■ 작가 이원희/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개인전21회/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1986)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특선,대상수상등/다수의 그릅전과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