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절망 속에서

鶴山 徐 仁 2006. 7. 15. 08:22
 
 


절망 속에서


유대인 학살 수용소를 연합군이 탈환한 뒤
이 수용서의 벽을 검사하던 한 군인은
낡은 조각으로 쓰여진 찬송가의 가사를 보았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두루마리로 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겠네.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겠네.”
그리고 그 가사를 좀 더 자세하게 바라보던 군인은
이런 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계십니다.”

                                    -‘향기 있는 사람’ 편집실 제공-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아픔을 다 아시며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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