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265 ♥ 본문 / 마가복음 4:26-34 예수님이 제일 먼저 전하신 말씀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고 하신 것 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첫 목소리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를 원하셨고 또 친히 그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의 백성된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아래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이루어 나갈 책임과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이 땅에도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고 노력해 나가야 됩니다. 이 본문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씨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믿고 열심히 일 할 뿐 , 이것을 자라고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지고 그 사명을 감당 해야 될 농부들입니다. ‘심는이와 물 주는이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 나라 건설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러면 추수때에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하나님이 완성 하실 것 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이 땅위에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속히 그 나라와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그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셨사오니, 충성된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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