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적그리스도 영

鶴山 徐 仁 2006. 7. 1. 16:44
적그리스도 영

 

  요한 1서 4장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말세가 깊어질수록 영의 세계는 더욱 혼란스러워 집니다.

  영계의 싸움이 심하여지고 이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을 잘 구별하여서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닐 때에는 단호한 대처가 있어야 합니다.

  요한 1서 4장 2절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적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자기도 사용하면서 믿는 성도들을 할 수만 있으면 하나라도 더 넘어트려서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합니다.

  이 적그리스도의 영들도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들고, 찬송가도 들고 다니면서, 찬송가도 부르고 복음 성가도 부르고 기적과 이사를 행하면서 성도들을 미혹시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같고 찬송가가 같다고 하여 절대로 마음을 놓지 말고, 시험을 먼저 하여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갖고서 예수를 어떻게 믿는 가를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시험하던 마귀도 성경 말씀을 갖고서 성전 꼭대기에까지 가서 시험을 하였습니다.

  성전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하여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먼저 시험하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이 어느 교회를 정하기 전에 시험을 먼저 하여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영들은 말씀을 자기 마음에만 맞는 것을 골라서 억지로 성경을 해석합니다.

성경 전체적인 문장의 흐름을 보지 않고 거두절미하고 구절 하나만 내 세웁니다.

베드로후서 3장 16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은 예수님의 지상 활동을 노골적으로 반대를 하지 않고 재림 그리스도에, 재림의 복음에 대립하는 존재자들이 이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신자들을 미혹하여 이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믿는 자들을, 이미 그리스도에 속한 영들을 늑탈하는 영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3-24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며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케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모조품 가짜 그리스도에게 속은 후에 후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미리 말하였으니 속은 일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예수를 가장하여 믿는 자를 미혹케 하는 영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복음을 굽게, 바르지 않게 만드는 영으로  적그리스도가 되는 그의 영들이 적그리스도 영입니다.

  복음을 굽게 하는 자, 대적하는 것은 바로 마귀의 일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순종하지만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불순종합니다.

  말씀에 속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진리의 영에 속한 자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는 마귀의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지니 하셨고 그들의 열매는 말씀의 순종 여부, 행함에 있습니다.  열매는 바로 행함의 결과입니다.

디도서 1장 16절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또한 선한 일을 버리는 자이니라”

  적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영은 완전히 다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도 적그리스도의 영은 오래 전부터, 사도 요한 때부터 나타나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행함과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영이 아닌 다른 사단에 속한 영들을 대적하고 승리를 하여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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