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개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희를 대적하라”
야고보서 4장 7절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는 마귀의 정체와 성품과 그 약점을 잘 알고 마귀를 대적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승리가 주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승리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영원한 승리자가 됩니다.
디모데 전서 4장 1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으리라 하였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니라”
성령께서 말세에는 특별히 미혹의 영이 많이 일어 날 것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시었습니다.
미혹의 영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양심의 판단력이 상실된 사람입니다.
미혹한다는 말은 마음이 흐려져서 무엇에 홀리는 것이 미혹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마음이 흐려진 이유는 사단의 화인을 양심에 받아서 알면서도 홀려 갑니다.
우리 주위에서 많은 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놀음을 하면 돈을 뻔히 잃는 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놀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를 잘 못 믿거나 안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잘 알면서도 예수를 엉터리로 믿거나 이단에 끌려가거나 나일론으로 믿으려 합니다. 이러한 것은 미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에 분명히 알려 주고 가르쳐 준 것을 어기면서 고집을 부리는 것도 역시 미혹의 영에 미혹된 사람들입니다.
사도행전 5장을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미혹의 영, 사단에 이끌려서 성령을 속였습니다.
성경 말씀에는 분명히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미혹의 영에 이끌리어 땅값 얼마를 떼어 감추고서도 자기가 이것밖에 없다고 거짓으로 부부간에 짜고서 대답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분명히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다른 이단에 홀려 가거나 다른 종교를 택하여 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 2서 10절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우리가 미혹이 되어 이단에 넘어간 자를 멀리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의 미혹에 빠져서 그리스도를, 진리의 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미혹의 영을 떠나서, 진리에 들어서도록 전도를 하여야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9절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니라”
예수를 모르고 마귀에게 미혹이 되어 죄악에 빠져 있는 자를 주님께 기도하여 미혹의 영을 물리쳐서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은 우리가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즉 전도가 바로 이러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물론 다른 사람까지 미혹의 영에 빠지게 하는 사람은 우리가 인사 도하지 말고 멀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우리는 진리의 영에 굳게 서서 미혹의 영을 물리치고 승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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