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鶴山 徐 仁 2006. 4. 2. 10:0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건 모유를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가뿐한풍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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