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의 권속

鶴山 徐 仁 2006. 1. 28. 00:30
하나님의 권속

 

  에베소서 2장 18절 - 19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 Member of the household of God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둘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자에 속하는 사람과 성도에 속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신자는 교회에 다니지만 자기의 이익과 상충이 될 때에는 얼마든지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요 성도는 예수를 믿는 것을 자기 생명과도 바꾸며 끝까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놓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씨 뿌리는 비유에서 이러한 분류를 하시었습니다.

누가 복음  8장 13절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잠깐 믿다가 시험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의 문화 혁명 때에 많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믿음을 포기하고 공산당에게 성경 찬송을 갖다 바친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듣고 보았고 북한이나 소련에서도 이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성도들은 자기 생명과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바꾸며 모진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놓치지 않은 성도들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3장 8절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내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적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적고 능력이 작을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켜 나가고 예수 믿는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며 교회를 출석한다 하여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다 할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으로 이 세상에 살다가 고향 하늘나라에 당당하게 기쁨으로 들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집에 개를 키우는데 그 개가밖에 나가서 놀다가 집에 들어 올 때에 당당히 문을 두드립니다.  문이 덜렁거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당당히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쩨니라는 개는 우리와 한 권속 같이 지내기 때문에 개가 집에 들어오면 주인인 내가 안심을 합니다. 

  내가 학교 다닐 때에 서울에서 하숙 생활을 하다가 방학이 되면 가방을 챙기고 빨래 보따리를 들고서 기차를 타고 목포에 갑니다.

  물론 마중 나올 때도 있지만 마중을 안 나오면 집을 찾아가서 대문을 두드립니다.  누구냐고 물을 때에 나요 하면 아이고 우리아들 왔다 하며 부모님들이 뛰어 나오며 대문을 열면 식구들의 환영 속에 당당하게 집으로 들어갑니다. 

  객지에서 공부하느라고 수고 많았다는 위로와 함께 건강한가 하는 안부도 받고 내가 집에 오면 주려고 숨겨 둔 과자나 고기 음식들이 푸짐하게 먹으며 즐거워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권속으로 이 세상에 살다가 이 세상의 수고를 마치고 내 고향으로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이 돌아옴을 이와 같이 맞아 줄 것입니다.

  권속은 당당하게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권속으로 살다가 천국에 갈 때에 이러한 감격과 환영 속에 하늘나라 영원한 내 고향집에 돌아가는 우리 하나님의 권속이,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권속이 아닌 사람들이 제주도나 어디를 가다가 우리 집에 들립니다.  문을 두드리면 누구냐고 묻습니다.  나 준이 친군데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준이가 없다 하며 문을 안 열어 주면 내가 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다가 내가 문 열어 달라 하면 즉시 문이 열리고 친구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확인시키고 인사시키고 같이 며칠을 즐겁게 보냅니다.

  권속과 권속이 아닌 자의 차이는 이와 같이 다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에도 하나님의 권속인 사람과 권속이 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이보다도 더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으로 이 세상에서 살다가 영원한 내 고향에도 하나님의 권속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사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속은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1. 아버지가 직접 낳은 아들이 될 때에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시편 2편 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나님께서 직접 낳은 아들이 될 때에 하나님의 권속이 됩니다.

  요한 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를 영접하는 사람,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 하나님의 권속,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나의 죄인 됨을 속하는 길은 오직 예수를 믿고 예수가 내 대신 죽으심을 믿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께로서 난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이, 뼛속 깊이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될 때에 하나님의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2. 양자로 입적이 될 때에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5절- 18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성령을 받을 때에 양자로 입적이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식구, 권속이 됩니다.


3. 아버지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 되었을 때에 권속이 됩니다.

  마태 복음 5장 45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요사이는 친자 확인의 방법으로 DNA 검사를 합니다.  아버지의 유전 인자와 같으면 이 사람은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확인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부모와 헤어져서 부모를 모르다가 이 유전자 확인을 거침으로 유전자가 같을 때에 내 아들이라고 확정 짖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 하나님과 같이 원수를 사랑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의 아들, 권속임이 확인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하나님의 권속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속이 된 사람이 누리는 특권을 한번 살펴보고 우리도 하나님의 권속이 된 긍지를 갖고 이 세상을 이기며 고난을 참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같이 우리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권속은 하나님과 같이 同居同樂합니다.

  로마서 8장 17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한 가족은 가나나 할 때에는 함께 가난을 겪고 부유할 때에는 함께 웃음과 여유를 나누는 것이 한 가족입니다.

  가정이 가난하다 하여 동거 동락 할 줄 모르고 가정을 뛰쳐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권속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가정을 버리는 사람은 권속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임으로 예수님이 고난을 받은 것과 같은 고난이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인하여 받을 수도 있고 이러한 때에 믿음으로 참고이기며 고난을 견디어야 할 것이요 십자가의 죽음과 같은 고난도 마다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영광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한 가족으로 그러한 영광을 받고 누릴 것을 바라보고 함께 기뻐하는 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내 믿음의 형제들과 같이 함께 동고동락하는 성도로 하나님의 한 가족인 다른 성도들과도 고난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가족은 한 지붕 아래에서 동거합니다.

  요한 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저와 거처를 함께 하겠다고 하시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권속이 되심으로 나의 마음속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거처를 삼고 함께 하는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유형 교회와 무형 교회로 우리 성도가 모여서 예배  드리는 교회는 유형 교회이요 내 마음속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거하시는 곳이 무형 교회입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나의 육신 속에 거처를 삼고 계시는 하나님을 모신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거하는 교회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자기 딸 이름을 김 교회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참으로 가장 성경 적인 이름입니다.  하나님이 내 속에 동거하시니 하나님은 나의 권속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에게 오셔서 거처를 삼고 권속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객지에 살고 있을 때에 가끔 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셔서 유하실 때가 있습니다.  권속이니 불편함을 무릅쓰고라도 사랑하는 아들과 잠시 거처를 함께 하는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모시고 사는 하나님의 권속으로 내게 오신 하나님을 정성껏 접대하고 기쁘시게 하는 일에 온 정성을 들여야 내가 아버지 집에 돌아갔을 때에 그만한 접대에 대한 보상이 있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상식입니다.

  내 마음속에 오신 아버지를 기쁨으로 온 정성껏 순종과 찬양과 좋은 별미로 기쁘시게 오늘도 접대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권속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쉼을 얻습니다.

히브리서 4장 9절 - 11절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가족은 함께 쉽니다.  집에 가서 쉬기 위하여 집에 돌아가는 일에 힘을 쓰는지 모릅니다.

  나도 객지 생활을 하다가, 중국에서 선교 일을 하다가 몇 달 만에 집에 돌아 갈 때에는 며칠을 집에 가는 고생을 합니다.  기차를 36시간 타고 여관에서 잠을 자고 비행기를 타고 또 객지에서 자고 비행기를 갈아타고 자동차를 타고 하여 며칠을 고생하며 집에 돌아오면 얼마나 감사하고 편한지 그 기쁨은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눈이 많이 왔을 때에 집에 돌아가는 전쟁을 하여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눈에 길이 막혀서 몇 시간을 고생하다가 집에 돌아 왔을 때에 기쁨과 집에서 안식을 누리는 쉼이 있듯 우리도 이 세상에서 지금 객지에서 고생을 하며 나의 일을, 사명을 하고 살다가 언젠가 때가 되면 고향집에,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쉼을 얻게 됩니다.

하늘나라가 내 집이 된 사람은 이러한 하나님의 권속으로 쉼을 얻게 되지만 집이 없는 사람은 쉼을 얻지 못하고 항상 고난 속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를 항상 생각하고 내가 돌아갈 집을 그리워하다가 이 세상에서의 일이 마치는 그날 그때에 영원한 안식의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권속으로 편히 쉬며 즐겁게 살아갈 것을 그리며 바라며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안식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안식의 날을 기다리며 남은 날 동안 세상에 보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서 기쁨으로 집에 돌아가 세상에서 한 일을 말하며 아버지와 더불어 즐거워하며 안식을 누리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권속은 사랑이 넘칩니다.

  가족간에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도 더 끈끈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에로스의 사랑과 스돌케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 가정이요 권속입니다.  성경에는 죄인도, 세리도 식구끼리는 사랑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권속이 된 하나님의 식구는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으로 항상 넘치는 것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고 피는 물보다 더 진하다는 말이 있듯 권속끼리는 잘못을 덮어 주고 대외적으로는 가정의 잘못을 나타내지 않고 사랑으로 덮으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 권속들은 이미 파탄이 된 가정입니다.  권속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속은 사랑으로 뭉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권속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느 누구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권속이 된 증거입니다.


5. 권속은 서로의 일을 돕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일을 도와주기를 즐겨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으려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크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도 멀리 있는 자녀보다는 가까이 있는 자녀에게 더 사랑과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요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항상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도우심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 갈 때에 아버지의 도우심이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객지 생활을 할 때에 돈이 필요하면 아버지께 편지를 써서 도움을 청할 때에 아버지는 자식의 도움이 필요함을 알고 힘껏 도와주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서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하여야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을 더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권속들의 일을 돕기를 즐겨 하십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도움을 청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을 늘 받으며 기쁨과 즐거움과 능력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권속이 된 것이 확인됩니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권속, 자녀가 된 증거는 우리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된 것, 사랑의 사람, 성결한 삶을 살기를 노력하는 일로 더욱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 나는 하나님의 권속,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하나님의 권속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며 우리 가정의 명예를, 하나님의 권속들의 명예를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장차 이 세상의 객지 생활의 삶이 끝나는 날 영원한 내 집에 하나님의 권속으로 안식을 누리며 당당한 하나님의 권속으로 천사들을 부리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살 것을 바라보고 지금 이 때에도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권속답게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아버지의 명예를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 하나님의 권속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