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모음 음악 마당

[스크랩] Cho Kokuryo 얼후 연주

鶴山 徐 仁 2006. 1. 22. 16:55
    얼후의 낮고 깊은 음은 심연 깊이 다다라서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 듯 하다... 초코쿠쿄는 중국 전통 악기, '얼후'의 진면목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마돈나의 보석, 메디테이숀, 비제의 미뉴엣 등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연주한 얼후 연주.... 음악은 과연 슬프고 애처로운 것인가보다... 얼후연주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인간의 희노애락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하다... 동양인만의 깊은 서정성이 배어있어 마음을 녹아내는 듯하다... 조용한 오후 따스한 녹차 한 잔과 함께 하는 얼후 연주가 마음 속에 차분히 배어든다... 개별, 이어듣기 모두 가능합니다. 1. Meditaton De Thais 2. Jewels Of The Madonna 3. Minuett 4. Traumerei 5. Serenade 6. Ave Maria
    Cho Kokuryo 얼후 연주 이어 듣기

 

 

 

 

 

 


 
출처 : 블로그 > 아프레게르/apres-guerre | 글쓴이 : 안단테 [원문보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