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한방울의 그리움

鶴山 徐 仁 2006. 1. 14. 16:00
 
      한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 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 받고 싶습니다. 이해인~♡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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