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스크랩]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

鶴山 徐 仁 2006. 1. 13. 15:15
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 ~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 ~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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