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름을 예수라 하라

김기창 화백의 성탄 축하 그림

   마태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니라”

  할렐루야 ! 오늘은 성탄절을 어떻게 지낼까를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성탄은 미국에서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기뻐하면서 선물을 주고받으며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면서 하나님께 구원의 메시아를 보내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지내는 명절입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성대하게 잘하였다고 성탄을 잘 보낸 것은 아닙니다.

좋은 음악 예배를 드렸다고 하여도 성탄을 의의 있게 지낸 것도 아닙니다.

  오늘날의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SANTA CLAUSE 의 명절이지 진정한 의미의 예수 탄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탄 카드를 살려 해도 얼마 전까지는 예수와 성경 구절이 있는 성탄 카드가 있었는데 요새는 온통 새빨간 싼타크로스만 있는 카드뿐입니다.  예수는 어디로 가고 없고 대신 싼타마스가 됐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참되게 맞는 것은 예수를 기억하고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예수를 마음에 모셔들이며 찬양과 감사와 은혜로 맞이하여야 합니다.

1. 예수를 믿으며 영접하면서 성탄을 맞읍시다.

  무슨 환락의 파티나 술 취함이나 연인끼리의 SEX-MAS로 맞이한다면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며 성탄을 축하한다는 것은 죄에 죄를 더하는 결과만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예수 믿는 사람을 미신쟁이라고 말하는 공산당, 중국 북경 거리의 크리스마스가 화려하게 장식 되는 것은 싼타마스를 축하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서 성탄을 축하하는 것은 산타크로스 성탄절이지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구주 성탄이 아닙니다.

2. 예수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면서 성탄을 맞으십시다.

  첫번 성탄 때에 예수를 맞이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를, 자기가 만난 예수를 자기 주위의 사람들에게 모두 전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성극이나 성탄 음악회를 하는 목적도 예수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의 기분을 만족하기 위하여 맞이하지 말고 예수를 전하면서 맞이합시다.

3.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면서 맞이하여야 합니다.

  에스더서의 부림절 축제 때에 그들 혼자만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에스더서 9장 22절 “이 달이 유대인에 대하여 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기쁜 명절에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예물을 주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서 잔치를 베풀고 즐거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 주님께 충성을 다짐하며 맞이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몸 된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바로 주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빠진 성탄 축하는 있을 수 없고 적은 일을 버리고 큰일을 찾는 것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5. 내 생활이 변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변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의 선물로 받으십니다.

성탄을 수 십번 맞으면서도 변화가 되지 않는 인간은 성탄의 의미를 아주 저버리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기쁜 성탄에 주님이 기뻐할 성탄 축하를 드리십시다 이 다섯 가지의 예물을 주님께 드리면서 감격스런 성탄을 새롭게 맞이합시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