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스크랩] 축복의 날

鶴山 徐 仁 2005. 12. 18. 14:25


        축복의 노래 문정희 시 / 김규환 곡 테너 최태성 사랑의 이름으로 반지 만들고 영원의 향기로 촛불 밝혔네 저멀리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하나 둘이 함께 바라보며 걸어가리라 오늘은 새길을 떠나는 축복의 날 내딛는 발자욱마다 햇살이 내리어 그대의 맑은 눈빛 이슬 맺혔네 둘이서 하나되어 행복의 문을 열면 비바람인들 어이 눈부시지 않으리 추위인들 어이 따스하지 않으리 아 오늘은 아름다운 약속의 날 사랑의 이름으로 축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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