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기저기에 올라온 글들을 모아 봤습니다. 미처 글쓴이의 동의를 얻지 못했음을 양해 드립니다. 이용 하신 분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 하고자 스펠링의 수정등을 제외하곤 거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습니다.
[영국/런던]값싼 스파게티 식당과 그 옆의 중국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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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유명한 펍(Pub)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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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살찌기 좋은장소(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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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런던에서 김밥,초밥 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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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 죽이는 이탈리아 식당
이집의 이름은 Ancient 이고 파스타나 스파게티종류가 3.5 파운드 수준이니 저렴 그자체 위치는 레미제라블 극장에서 소호로 들어가는 작은 골목의 세번째집이다. 특히 차링크로스 로드에 방황하는 런던의 대학생들이 많이 들르는집.
벨기에 와플보다 맛있다 ?
흔히들 벨기에 가믄 와플먹져..
맛나다고도 하고, 실망도 하고..
근데, 전 런던서 먹은 와플이 더 맛낫답니다 ^^
옥스퍼드 스트릿.. 데븐햄 건너편에 맥도널드 좀 지나서..
거리에 아주작은 와플가게(거의 가판수준..)가 있답니다.
근데 항상 사람들로 터져나가져.
와플이랑, 아이스크림 한스푼이랑.. 흠.. 군침돈다~
꼭 드셔보세여 !
여러곳 모음
런던에서 돌아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샌드위치 가게가 많습니다. 잘 알려진 스타벅스, 그리고 영국내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pret a manger(스펠 표기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caffe nero, costa, boots 기억나는건 대략 이 정도네요. 대충 커피와 각종 음료수, 샌드위치외 머핀, 쿠키, 그리고 간단한 샐러드와 스파게티, 초밥종류까지 팝니다.
가장 추천할 만한건 pre e manger에요. 정말 많은 종류의 샌드위치, 쿠키, 머핀류,그리고 각종 봉지과자.. 다양한 샐러드와, 초밥, 각종 간단한 요리까지, 그리고 음료수는 커피외에도 각종 쥬스, 요구르트까지, 한마디로 거의 모든 총망라합니다. 샌드위치는 저지방, 채식 등등의 종류로 세분화되구요. 그리고 커피맛도 좋습니다. 런던의 이런 커피&샌드위치 전문점의 커피맛은 대부분 꽤나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 pre e manger는 굉장히 많아서 어딜 가든지 있더라구요.. 찾기도 쉽고 종류도 많고 맛있는.. 금상첨화입니다!
그외 cafe nero는 커피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boots는 깔끔한 맛,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죠. 뭐..-_-;;
가장 비추할만한 곳은 costa입니다. 좀 맛이 없어요. 정말..
Max&Spencer도 굉장히 좋아요. 이것저것 사들고 가서 공원에 앉아서 먹으면 환상이죠. 각종 요구르트와 과일을 그럭저럭 괜찮은 값에 파는듯. 특히 요구르트는 꼭 드셔보아야 해요!..^_^
런던에서는 정말 샌드위치만 종류별로 다 먹어보려고 노력한듯..-_-;
wagamama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런던 대영박물관앞에 있는 대중적인 일식집 'wagamama'입니다. 여행책자보고 찾아갔는데... 대영박물관정문앞 fish & chips파는 식당옆골목에 있고 작은 흑백아크릴간판이 전부라 놓치기 쉬워요.
메뉴는 교자만두, 다양한 생라면, 볶음라면, 라이스등이 있는데요.
통새우가 들어간 튀김만두 5-6개에 4.5파운드(?) (이건 맛있지만 비싸요)
미소된장국물에 각종야채와 닭고기 미역을 곁들여 넣은 생라면
그리고 버섯, 숙주넣은 담백한 국물의 생라면등은 6내지 7파운드.
따뜻한 녹차는 무료서비스입니다. 우리가 맛본 생라면들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줄줄이 있는 벤치식 의자며 신속하고 힘차게 서브하는 웨이터등 마치 우리나라 분식집 분위기와 비슷해서 재미있었어요.
여기서 너무 흐믓하게 식사하며 늦장부리다 오후2시에 시작하는 London Walks- British Museum Tour도 놓쳤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점심덕에 씩씩하게 우리만의 Highlight Tour로 박물관투어를 즐겁게 끝냈죠. 여행중 맛있는 식사 생각보다 중요해요!
*tamino 주:
와카마마는 누들바 체인점이며 런던내에 몇군데 더 있습니다.
이곳을 참조 하세요 http://www.wagamama.com/wayto/index.php
지팡구 ZiPaNGu
레스터 스퀘어 역에서 차이나 타운쪽으로 가다보면 쉽게 눈에 띄는 일식집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맞게 음식도 맛깔스럽게 나오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돈까스카레 6.2£, 가쯔돈 5.3£, 일본식 라면 4.6£부터.
전화 : 020)7437-5042
주소 : 8 Little Newport Street, London WC2H 7JJ
타이원메인 Tai Won Mein
지하철역 Elephant&Castle역에서 5분 정도 떨어져 있는 베트남 국수 집. 맛이 상당히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해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베트남 국수 집이다. 양도 푸짐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1인분을 다 먹지 못한다.
Tai Won Mein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쌀국수), 새우볶음밥
Fried Noodles with Seafood (볶음 국수) 등 각 3.8£
주소 : 14 Walworth Road Elephant&Castle London SE17
가는법 : 지하철 Elephant&Castle 역에서 역 바로 앞의 지하도로 내려가서 elephant&castle 쇼핑센터 뒤편으로 걸어가 보면 3개의 동양 식당이 있고 그중 맨 왼쪽 편에 위치한다.)
o'neiLL's
o'neiLL's는 맥주로 유명한 기네스 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펍 체인점. 기네스사는 영국 회사가 아닌 아일랜드 회사로서 맥주 판매로 올린 엄청난 수익으로 유명한 기네스북을 만들었다.그 후 최근 o'neiLL's라는 가장 영국적인 펍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프랑스등 유럽 지역으로 전파되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너무나 시끄럽고 정신이 없으니 주의!
이곳에서는 맥주 뿐 아니라 스테이크, 햄버거, 피쉬엔 칩스등 다양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는 데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뛰어나다.
맥주 : 기네스 2.8£ 일반맥주 2.6£
식사 : 햄버거 3.95£~ 로스트비프 6.45£, 소세지 4.25£
왕케이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느끼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칠리소스랑 같이 드시면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3파운드 내외)하고 양도 많고.. 게다가 맛도 괜찮습니다..
런던에 오셔서 안먹어 보면 후회할 곳이죠.
끝으로 제 여자친구와 아침을 굶고^^; 가는 집이 있습니다.
알뜰 민박에 소개된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Aroma
시내에있는 차이나 타운에 가셔도 뷔페집은 몇개 있긴합니다.
그런데..맛이 별로고.종류도 별로 다양하지가 않아요. 고기들은 정말 느끼하고...정말 비추입니다
차라리 왕케이를 가세요..
가끔씩 제가 가는 중국식 뷔페집이 있어요.
aroma 라고...체인점이고...런던에 몇군데 없습니다.
여행객들은 현지 정보는 잘모르니 여행객들은 안오구요.
저녁에는 12파운드가 넘는 금액이지만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는 5파운드정도로 저렴하게 할인합니다.(일요일제외)
그래서 전 주로 점심때만 갑니다. 메뉴는 수십가지 다양하게 있구요.
테판야끼라고 ..일본어인데...철판...볶음인지..암튼 그런뜻같더군요..
뷔페 메뉴외에...여러가지 오징어,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여러야채ㅡ 우동면 등을
소스 넣고 철판에서 즉석으로 볶아주는데.. 정말 괜찮구요.(볶을 재료는 직접 선택하시는겁니다)
디저트는 과일종류와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식당도 깔끔한편이고
평일 점심때 그나마 한적할때..저렴하게 드시면 좋겠지요?
가시는방법은: shepherd bush (central line) 이나 shepherd bush (hammersmith and city line)
에서 내리시면됩니다. cental line(주황색) 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신호등건너시면
큰 쇼핑센타가있는데.. 2층에 aroma 가 있구요. 1층엔 큰 대형마켓인 safeway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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