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테러라는 무리들과 싸우고 있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그시간에 목격자의 분노는 어이없는 허탈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전쟁에서 이기고야 말것입니다.
[강필구]
예, 본효님,어제 늦게들어와 본효님 게시물 9.11 를 보고 댓글 달고 추천하고 스크랩 했습니다.
바로 그빌딩 104층에서 사건전 6개월까지 내아들이 일했던 회사가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날 아침 100여명 되는 직원중에 74명이 죽었습니다. 증권가에 이름 높은 샌더스 오닐이라는 회사였습니다.
악몽이 되살아 났지만 그 게시물을 보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요지음 제가 고민 하는 문제가 바로 종교라는 것으로 일어 나고 있는 살생, 테러, 갈등,혼란입니다. 그래서
허무를 넘어서서 본 허무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입니다. 물론 저도 종교인입니다. 이문제는 너무 길어 여기에는 다 못 쓰겠지만 언젠가 한번
파헤치고 들어가야 할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 실마리를 풀어주신 본효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게시합니다.
아직 9월이 남아 있습니다.
[본효님 글 중에서]
세계사를 통틀어 큰 전쟁은 대부분 종교가 원인이된다. 200년에 걸친 십자군 전쟁,
30년전쟁등 수백년동안 유럽을 전쟁터로 만들었던 종교 전쟁들 유고슬라비아 내전도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이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도 역시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이며, 미국 주도의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이라 할 수 있으니
현대 사회에서도 가장 심각한 전쟁의 원인은 종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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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효님 글 바로가기] ...
우주 시작점에서 꽃 한 송이가 주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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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대주제 아래 펼쳐지고 있는 종교들의 보복과 증오로 변해가는 실체 :
[종교와 자살테러 지상의 혼란]에 대한 조블가족의 생각들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