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총리 다음 연봉 랭킹 3위는?
올해
1~4급까지 성과급적 연봉제 적용대상 공무원 중 최고 연봉은 김명곤 국립중앙극장장(2급 상당)의 1억190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극장장! 성과급 등 1억1909만원
입력 : 2005.08.25
15:01 00' / 수정 : 2005.08.26 06:1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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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성과급적 연봉제 운영실태 조사 결과, 김 국립중앙극장장의 연봉은 장관급(8539만원)보다
3370만원 많았다. 전체 공무원 중 대통령(1억5621만원), 국무총리(1억2131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이다.
또 성과급적 연봉제 적용대상인 계약직 공무원 중 16명이 정무직 차관급 공무원의 80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이 중
12명은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책임운영기관장이고 4명은 국립국어연구원장 등 개방형 직위에 채용된 민간전문인력 출신이었다.
성과급적 연봉제는 중앙인사위원회가 1999년부터 공직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업무성과에 따라 급여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다. 현재 성과급적 연봉제 적용을 받는 공무원은 과장급 이상(1∼4급) 공무원 3875명과 계약직 공무원 885명 등 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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