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비교. 통계자료

한중간 경제교류

鶴山 徐 仁 2005. 8. 6. 16:55
한중간 경제교류(1) | ◑북경고사(北京故事)◐
2005.02.15

 

1992년 한국과 중국간의 정식 외교관계가 체결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습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우리에게

어떤 실체인지 간혹 감이 잡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곳에 오래산 저로서는 이런 느낌들이 더욱 많이 듭니다.

간혹 이곳의 소식을 한국보다 모를 적이 더 많으니까요.

이래서는 안되는데 말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겠죠.

 

만리장성, 황하, 장가, 병마용, 진시황제, 황사..

 

13억 인구를 보유한 인구대국, 가난한 나라,

40년동안 한국축구를 한번도 이겨보지못한 나라,

 

땅이 너무 큰 나머지 고구려도 자기 역사라고

가끔 이상하고 어뚱한 망언을 하는나라...

 

이외에도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 비젼이 있는나라, 잠재력이 있는나라, 미국을 향해 노~~라고 할수 있는나라.

 

세계 500대 기어중 400개가 투자하는 나라, 세계의 굴뚝으로 제조업의 황제를 자칭하는 나라, 투자하기 힘든나라..

 

그리고~~

중국은 특히 우리과 무역관계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우리는 중국와 과연 얼마정도의 무역관계를 갖고 있는 걸까요?

한국에 중국제 제품이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인데,

과연 우리는 중국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는지 아님 손해를 보고 있는지...

 

바로 그것들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대사관에서 준비한 일정한 통계를 조사해봤습니다.

한번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아랫줄에 있는 (계속보기....)를

살짝~~~ 눌러보세요.

 

(이하 주중대사관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