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버린 자들"
태이불교 ・ 2026. 6. 12. 10:08
"神이 버린 자들"
"When the gods wish to punish a man, they deprive him of all senses."
....Seneca (4BC - 65AD, Roman stoic philosopher)
'신이 누구를 벌하고자 할 때는 그로부터 모든 판단력을 앗아간다.'
네로는 부잣집 아들이었고 어머니는 미인이었으며 귀족들 사이에서 정치적야망 역시 넘치는 여자였다.
남편이 죽자 어머니 Agrippina 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삼촌이자 당시 황제였던 Claudius 와 결혼을 하여 Nero는 의붓 왕세자가 된다.
황제 Claudius 가 죽자 부인었던 Agrippina 의 독살설도 있었으나 둘 사이에 태어난 어린 왕자를 제치고 자신의 첫 아들인 네로를 왕으로 추대하는데 성공한다.
젊은 네로는 처음엔 어머니의 섭정과 조언을 잘 받들었으며 王師였으며 본문의 저자이기도 했던 Seneca의 지도로 선정을 베풀었으나 그가 절대권력을 장악하자 그는 포악한 독재자로 변하고 말았다.
모든 원로원멤버들을 모아놓고 신통치도 않던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강제로 듣게 했으며 궁궐병사들로 하여금 연주장을 떠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아직도 근원을 알 수 없는 로마의 대화재 사건의 배후로 당시 기독교인들에 누명을 씌워 수많은 무고한 기독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또 자신을 선도하려는 친모와 부인을 처형했는가 하면 바른 말을 하는 Seneca 에게 자결명령을 내려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스승을 죽음에 이르게도 했다.
로마의 원로원마저 그를 '公敵 제1호 ㅡ Public Enemy No.1' 으로 지목하자 살해위협을 느낀 그는 자신을 따르던 종 하나와 쫓기다 스스로 자결의 길을 택했다.
Julius Caesar 는 자신과 대적관계에 있던 경쟁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스스로 황제가 되는 꿈을 안고 Rubicon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을 한다.
그가 혼자서 원로원을 입장할 때 그의 장수들은 호위무사들을 대동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했으나 백성들의 높은 지지와 하늘을 찌를 듯 높았던 그의 권위를 믿은 채 비무장상태로 등원을 했다.
그러나 원로원 멤버들 특히 씨저와 가까운 친구였던 Brutus 등은 그가 권력을 잡을 경우 자신들을 박해할 것을 두려워했던 나머지 비무장상태였던 그를 찌르니 '아아, 부루투스여 너마저' 라는 외침과 함께 그는 전설 속의 인물이 되고 말았다.
1812년 Napoleon 은 유럽국가들 중 유일하게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던 러시아의 알렉산더 1세를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수많은 휘하장수들은 춥고 광활한 땅 러시아정복의 꿈을 버릴 것을 강추했으나 높을대로 높아진 그의 정복욕을 꺾을 수는 없었다.
그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였던 것만큼은 분명하나 모든 것이 얼어붙고 마을까지 불태워 식량조달까지 불가능하게 만든 초토화작전에 그는 60만 대군의 대부분을 잃고 오로지 10만명만이 귀환하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고 그는 이후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한때 최고의 복서로 추앙받던 Muhammad Ali 는 자신같이 위대한 인간이 교만하지 않기는 참 어려운 일이라는 말을 한 바 있는데 권력의 최정상에 올라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자가 교만하지 않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한때 히틀러의 몰락을 점칠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의 몰락도 따지고 보면 교만의 결과는 아니었나?
우리가 역사를 His ㅡstory 라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만백성의 고통을 원치 않으시는 관계로 어느 한 인간의 교만을 제일 싫어하신다.
이제 대장동사건의 피의자들이 다 풀려나 백주의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오늘의 이 비극적역사를 창조한 권순일도 오천만을 비웃고 있는가 하면 증인이 될만한 인물들이 다 의문사를 했으며 세계역사에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검찰말살 행위를 저지르고 이제는 그것도 부족해 한 인간만을 위한 '이재명 공소취소법'을 제정해 통과시키려 벼르고 있다.
主敵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며 자신이 지켜야 할 바로 이 나라를 자국군대의 無力化를 통해 스스로 붕괴의 길을 가게 하면서 사업장에서의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중벌을 가하겠다고 한다
그의 표정에서 나는 교만의 극치를 보고 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자는 멸망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 교만의 끝은 어디인가? 운명의 시계는 멈출 줄 모르고 흐르고 있다.
6/12/2026 박인철 씀
[출처] "神이 버린 자들"|작성자 태이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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