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과욕과 배신의 빅히트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 한국 사회

鶴山 徐 仁 2026. 2. 4. 19:37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나 개인을 불문하고 과욕을 부리거나 배은망덕[背恩忘德]을 일삼을 경우에는 결국에는 화를 부르게 된다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인간 사회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듣는 얘기지만 일부 사람들은 과욕을 꿈과 연계하여 긍정적인 면만을 들어서 꿈을 크게 가진 사람일 경우 과욕을 가졌다는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오판을 하는 것 같은데, 꿈은 희망과 연계하여 이해하는 것이 더 옳은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욕을 부리는 자들은 자신들의 능력은 모르고, 온갖 부정부패를 총동원해 욕심을 채우고자 공동체의 윤리와 도덕은 송두리째 무시하고, 시간과 노력은 불문한 채 날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어쩌다 보니, 요즘 우리 한국 사회는 올바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공감을 할 수 면에서 판단해 볼 때 능력이나 수준은 고사하고 현재 한국 사회의 정서 면에서 너무나 정상적인 수준으로는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패거리들이 판을 벌리고 설치다가 보니, 공동체 의식은커녕, 자유민주사회의 근간인 준법정신마저도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리사욕과 패거리의 이익을 좇아 배은망덕이 일상화된 사회로 급속하게 변질되고 말았다는 실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 사회의 급변 상황을 두고 특별한 계층이나 부류들에게만 책임을 지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선 현장에서 과욕과 배신의 빅히트 막장 드라마의 판을 연출하고 있는 패거리들의 죄과가 쉽게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할 수 있겠지만 빈곤 사회를 벗어나고자 산업화에만 올인하면서 가정교육은 물론이고, 학교교육을 등한시한 노년세대들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비정상적인 한국 사회의 문제를 고치려면 참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 사회의 근본적인 치유는 교육으로부터 시작되어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지난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북한보다 더 빈곤한 국가 수준으로 세계 빈빈국 대열의 끝자락에서 거의 메달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현재의 노년세대들의 사고는 자신들은 헐벗고 굶주리면서 살고 있을지언정 자식들에게는 절대 이런 사회를 물려줄 수 없다는 일념으로 오늘의 부유한 국가의 살림살이를 성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현재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세습독재체제의 결과물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서도 반미를 외치며, 친중, 종북을 외치고 있는 패거리들의 모습을 한국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틈이 생기면, 하버드대 가드너(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이라도 한번 읽어 보신 후 지금 한국인들은, "자신이 잘할 수 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망각한 채, 엉뚱한 패거리들의 장단에 놀아나 분에 넘치게 잘 살고 있는 살림살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뢰성을 견지하게 된다면, 누구나 자신의 격에, 수준에 맞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뿌리치면서, 한국전에 3만이 넘는 희상자와 수십만의 부상자들로 피를 흘리면서 국가를 위기에서 건져주고, 오늘날의 부흥을 위해 얼마나 많은 원조를 제공하였는지를 깨닫고, 과욕과 배신의 빅히트 막장 드라마 패거리들의 농간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을 어리석기는 하지만, 아직도 미련를 버리지 못한 채 마지막 기대를 합니다. 아마도, 이제는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은 결코, 지울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