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2021.12.30 10:51 업데이트 2021.12.30 11:52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LIVE 마지막 업데이트 46분 전
2시간 전
국민의힘 문재인정권 불법사찰 신고센터 현판식 가져기사 링크 복사 버튼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정권 불법사찰 국민신고센터'를 출범했다. 국민신고센터는 공수처와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이뤄진 불법사찰로 피해를 본 국민의 제보를 접수하고 불법 사례 발견 시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수처 폐지 공론화 작업에도 착수한다. 제보는 선대위 종합상황실과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날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왼쪽 넷째) 등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이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시간 전
추위에 무리지어 한껏 움추린 백로떼기사 링크 복사 버튼
30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여름철새인 백로 떼가 모여 햇볕을 쬐고 있다. 왜가리과에 속하는 백로는 해안이나 습지 등에서 서식한다. 물고기나 곤충 등을 잡아먹고 집단으로 번식해 3~7개의 알을 낳는다. 몸 전체가 흰색이라 조선 시대에는 청렴한 선비를 상징하는 새로 여겨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3시간 전
길게 늘어선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화환기사 링크 복사 버튼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앞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정문에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길게 늘어서 있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해온 박 전 대통령은 신년 특별사면으로 오늘 밤 12시 석방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석방 절차는 사면의 효력이 발생하는 31일 0시를 전후로 현재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뤄진다. 수감 생활 중 나빠진 건강 상태 때문에 최소 내년 2월 2일까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4시간 전
시린 귀를 감싸며 출근길 나선 시민들기사 링크 복사 버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추위에 귀를 감싸고 있다. 이날 한파특보가 발령된 경기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졌다.
뉴스1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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