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스 5:6-17
12월 11일 (토)
하나님의 역사 스 5:6-17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택하신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반드시 당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십니다. 바벨론 포로지에서 귀환한 유다인들의 간절한 염원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와 바람은 성전 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재건을 위한 기초를 놓던 날 그들은 찬양과 대성통곡으로 벅찬 감격을 대신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스러운 사역이 사마리아 사람들의 집요하고도 조직적인 방해로 무려 16년이나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누구도 감히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역사하시므로 예루살렘 성전 재건 사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일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성공을 거둡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하나님의 어떤 역사가 있었을까요? ① 형통케 하셨습니다(6-8절).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 형통하옵기에>(8절). 하나님은 형통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무너진 신앙을 다시 쌓는 일은 고되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면 누구나 신앙을 재건하는 일이 가능함을 믿어야 합니다. ② 불신앙을 깨닫게 하셨습니다(9-12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애시당초 왜 성전이 허물어지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손에 넘기시며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11-12절). ③ 이방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13-17절).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13절). 이러한 역사는 하나님의 영의 감동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시대 어떤 일이든 하나님이 역사하사 사람을 움직이시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면 모든 게 형통합니다. 부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므로 만사를 형통케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습니까?
-본문 11절에 나오는 <천지의 하나님>이란 무슨 뜻일까요? -바벨론 왕 고레스가 <가서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15절)고 명령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주님,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의 감동이 할 수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악한 사람, 악한 세력들의 방해로 16년간이나 중단됐던 성전 재건 사업이 하나님의 역사로 다시 재개되어 결국은 성공한 예를 보면서 오늘 저희도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시옵소서. 사람을 붙잡고 설득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일들이 오직 하나님의 역사로 온전히 이뤄지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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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관리 이전에 생각 관리
“말은 생각의 통로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조심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말을 내뱉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은 다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부정적인 말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정적인 말은 가능성의 문을 닫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서윤진 저(著) 《이제 나부터 돌보기로 해요》 (끌레마, 7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선을 쌓으면 선한 말이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
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12:35) 그리하여 ‘말 관리 ’이전에 ‘마음 관리’를 먼저 해야 합니다. 수원지(水源池)가 오염되면, 파이프 라인과 수도꼭지를 통해 오염된 물이 나옵니다. 마음이 오염되면,입에서 부정적인 말, 미움의 말, 정 죄의 말이 계속 흘러 나옵니다. 살리는 말을 하려면 마음의 그릇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마음의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질 때, 입을 통해 생명이 말 살리는 말이 흘러 나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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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하나님을 욕망하고 있는가
우리는 작은 내 욕심의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 아파트를 크게 해주시고 내 은행 통장에 현금 액수를 늘려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즉각적으로 응답하셔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어주고 있으으로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내 범사가 만사형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왕복 목사의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에서- 우리들의 생각에 하나님은 내 삶에 도깨비 방망이가 되고 그래서 열려라 참깨의 하나님, 만병통치약의 하나님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달시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이나 우리들의 생각이나 비슷해서 물질적인 풍요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선민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조차 배은망덕하게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원망을 하였던 것입니다. 깊이깊이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어떤 하나님을 욕망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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