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요약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프랑스어: noblesse oblige, IPA: /nɔblɛs ɔbliʒ/, 영어: nobility obliges)란 프랑스어로 "귀족은 의무를 갖는다"를 의미한다.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 말은 사회지도층들이 국민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문제를 비판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요즘, 우리 한국 사회 상류계층의 인사들, 특히, 강남좌파 귀족들의 이중인격자로서 보여주고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추태를 접하면서, 착잡하고, 서글픈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