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육지 장기 나들이를 나가서 집에 없는 기간에 시멘트 다섯 포에 모래 1톤 차량 1대 분으로 울나리를 정리를 한 후에 오랫만에 아내가 케어해 주시는 분과 함께 귀가한 후에는 함께 기사 겸 안내자로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느라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근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까지 참 시간이 흐르는 줄을 제대로 느낄 사이도 없이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슴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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