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화나고 힘들 땐...

鶴山 徐 仁 2014. 6. 12. 13:28

 


 ♬ 화나고 힘들 땐... ♬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좋다. 까짓 것" -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내가 왜 너 때문에" -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시간이 약 " -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시간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새옹지마" -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즐거웠던 순간" - 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눈을 감고 심호흡" - 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