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가장 멋진 인생이란

鶴山 徐 仁 2011. 11. 23. 17:58

♣ 가장 멋진 인생이란 ♣

 

 사적 123호 창경궁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좋은 생각 중 에서 =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은 실수보다
남이 지은 실수를
더 너그러이 보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흘리고 있는 눈물보다
남이 흘리고 있는 눈물을
먼저 닦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진 것을
자신보다 조금 부족한 이들과
기꺼이 나누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지고 가는 짐도 무겁지만
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이의
짐을 함께 들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야할 길도 바쁘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가야하는 이를 위해

 손 흔들며
길을 내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제 나도
당신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 탓하기 전에...

이미
거친 세상의 거름이 되고 계신 당신,
그 웃음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

다음은 샛별과 등대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