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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16혁명’ 50주년… 박정희에게 배운다!

鶴山 徐 仁 2011. 5. 17. 07:24

’5.16혁명’ 50주년… 박정희에게 배운다!

                                                

                                                                       2011/05/13

 
’5.16 정신’ 역사적 교훈삼아 ’21세기형 국가발전모델’ 창조 깃발
‘한강의 기적’은 “하면 된다” “맡겼으면 믿으라”"해봤어?” 불굴의 도전정신
 
 

 
‘한강’을 건너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박정희 전 대통령. ‘한강의 기적’을 넘어 다시 중흥해야 하는 우리에게 그가 던져주는 역사적 교훈은 무엇인가?

50년 전인 1961년 5월 16일 새벽. 소장 박정희가 혁명 대열의 최일선에서 한강 인도교를 건너면서 대한민국 현대사는 다시 쓰여지기 시작했다.
 
친일파 박정희, 독재자 박정희, 별놈의 수식어로 폄하하고 저주를 퍼부어도 박정희는 아시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최단기간에 중진국 반열로 끌어올리는 ‘한강의 기적’을 창조한 주인공이요, 식민지의 치욕과 전쟁의 참화 그리고 숙명 같은 가난과 좌절의 역사를 반전시킨 걸출한 지도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올해로 반세기를 맞는 ‘5․16’을 맞아 ‘5․16혁명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추진위)’가 박정희를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5.16혁명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박정희대통령과육영수여사를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 ‘재단법인5.16 민족상’ ‘민중극단’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미래가치로 재조명하는 ‘박정희 통치철학’

박정희의 통치철학을 사상적 의미로 재조명하는 국제포럼이 경북 영주에서 열린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011 박정희 통치철학 국제포럼’을 영주시 소수서원 강학당에서 13~14일 이틀간 개최한다. 

박정희연구원 개원을 기념하는 첫 학술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세계 최고의 미래학 권위자이자 석학인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과 미국 랜드연구소의 윌리엄 오버홀트, 중국공산당중앙당학교 교수인 자오후지, 싱가폴대학 교수인 양무, 베이징대 교수인 인바오윈씨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 박효종, 연세대 류석춘, 인천대 박정동 교수가 참석한다. 

국제포럼 첫째날인 13일에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박정희 통치철학의 사상사적 의미’라는 대주제 아래 ▲윌리엄 오버홀트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교수가 ‘박정희식 개발전략의 국제적 유산으로서의 가치’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박정희:新로마공화주의적 성향의 정치가’▲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박정희의 유교자본주의: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발표한다. 또 진정미 청주대 교수, 김주성 한국교원대 교수, 국민호 전남대 교수가 참여해 주제별 토론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14일에는 박정희와 덩샤오핑, 이광요의 통치사상을 비교하고 유교사상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박정희와 아시아 중견국가지도자의 통치사상 비교’를 대주제로, 양무 국립 싱가포르대 교수와 인바오윈 베이징대 사회발전연구소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 박정동 인천대 교수는 ‘세기의 개발사-박정희와 덩샤오핑’을 비교 연구한 학술 연구 결과도 내놓는다.

이번 포럼은 박정희의 통치철학을 사상사적으로 새롭게 조명해 공정하게 평가함으로써 과거 역사가 아닌 미래지향의 가치로 재창조해 21세기형 국가발전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 쓴 세 영웅, 박정희와 이병철과 정주영 연극무대 올라

박정희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도 13일 막이 오른다. 극단 민중은 13~29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역사기록극 ‘한강의 기적’(정진수 작·연출)을 공연한다.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후원하는‘한강의 기적’은 박정희가 18년 집권기에 남긴 결과물을 오늘의 현실에서 돌아보는 연극이다. 민주화에 역행한 쿠데타로 시작됐지만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경제개발을 이뤘다는 점을 평가하는 이야기다.

이 연극은 박정희 외에도 이병철, 정주영 등 두 기업가와 우리 부모 세대가 한강의 기적을 일군 경이적인 경제발전 과정을 조명한다.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 개인의 리더십에 의해서만 이룩된 것이 아니라 이병철과 정주영으로 대표되는 탁월한 기업가들의 창의적 발상과 헌신적 노력이 뒷받침되고 국민들의 열정과 저력이 총결집되었음을 보여준다.

박정희의 ‘하면 된다’, 이병철의 ‘맡겼으면 믿으라’, 정주영의 ‘해봤어?’로 상징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도 이야기한다. 

극중 배경은 1961년 5월 16일 쿠데타 직후. 박정희가 일본에서 귀국한 삼성 이병철과 울산공업단지 개발에 착수하고 뒤를 이어 현대건설 정주영과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나선다. 박정희는 1977년 국민소득 1000 달러 시대를 열어 한국을 중진국 대열에 합류시켰으나 1979년 10․26 사건으로 18년 집권의 막을 내린다.

박정희 역할은 배우 장두이, 이병철은 배우 이병술, 정주영은 배우 김춘기가 역할을 맡고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탤런트 정한용도 객원 배우로 출연한다.

이외에도 5․16행사추진위원회는 화해와 상생을 통해 민족의 번영과 인류 공존공영을 기원하는 ‘해원화합제’를 15일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고, 16일에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46회 5․16민족상’ 수여식을 개최한다.        [김희년 기자]
 

 

                                                                          [ⓒ 환타임스]

 

               박 대통령만 정치자금 요구 안했죠 

                             2011/05/13 

 

 

 

정주영 회장님이 보아온 박정희 대통령 입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대통령 출마까지 결심하셨을까 ?
 [ 김동길 교수가 그렇게 반대 했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