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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솔베지의 노래

鶴山 徐 仁 2009. 8. 31. 14:24

솔베이지의 노래의 배경

Solveig's Song-Edvard Hagerup Grieg


Solveig's Song-Aulikki Rautawaara
 

Solveig's Song-Edvard Hagerup Grieg

作曲 Edvard Grieg (1843~1907, 노르웨이)

1.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Oh~~oh~~oh ....

2. God help you when wandering your way all alone,
your way all alone.
God grant to you his strength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If you are in heaven now waiting for me,
in heaven for me.
And we shall meet again love and never parted be,
and never parted be!
Oh~~oh~~oh ....

3. 노르웨이語 原歌詞
Kanskje vil der ga bade Vinter og Var,
og neste Sommer med og det hele Ar,
Men en gang vil du komme, det vet jeg vist,
og jeg skal nok vente, for det lovte jeg sidst.
Gud styrke dig, hvor du i Verden gar,
gud glæde dig, hvis du for hans Fodskammel star.
Her skal jeg vente til du kommer igjen;
og venter du hist oppe, vi træffes der, min Ven!
Oh~~oh~~oh ....


솔베이지의 노래의 背景

作曲 Grieg,(1843-1907) Norway의 作曲家 兼 Pianiste
製作年度 1875年
歌曲 <페르퀸트> 中 Solveig's의 노래
노르웨이 胎生의 文豪 Henrik Ibsen의
戱曲 <페르귄트>를 爲한
附隨音樂(全 24曲, 作品番號 23) 가운데 하나입니다.

放浪의 길을 떠난 主人公 페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永遠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1875年에 쓰여져 1876秊 初演되었습니다.

그리그는 그 後 몇 가지 編曲을 試圖하였습니다.
그 中에서도
<페르귄트 音樂에서의 管絃樂모음曲 第2>
(作品番號 55:1891)의
第4曲 <솔베이지의 노래>는
A短調로 始作되는 바이올린의 哀愁를 띤 旋律로
널리 愛聽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피아노用의 編曲(作品番號 52)도 있습니다.

이 戱曲은 放浪과 冒險 속에
奇異한 生涯를 보낸 夢想家의 이야기입니다.
노르웨이 어느 山間마을에
가난한 農夫 페르귄트와 아름다운 少女 솔베이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둘은 너무나도 사랑하였고 結婚을 約束하였지만
가난한 農夫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어오기 爲하여 外國으로 떠나 갑니다.

갖은 苦生 끝에 돈을 벌어 故國으로 돌아오다가
國境에서 山賊을 만난 페르귄트는 돈은 다 빼앗기고
苦生 끝에 겨우 故鄕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到着해 門을 여니
어머니 代身
사랑하는 戀人 솔베이지가 白髮이 되어
다 늙어버린 老人 페르귄트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病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꿈에 그리던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솔베이지……
이윽고 그女도 페르귄트를 따라 죽음을 맞이합니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노르웨이 어느 오두막
지는 노을 속에 앉아 있습니다.
또 하루가 가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오늘도 오지 않는 것일까요?

바람만 門 밖을 서성이고 茂盛한 바람소리만
奔走한 오두막 窓가로
歲月이 지고 그 歲月 속에
如前히 페르귄트를 기다리며
白髮이 성성해진 솔베이지가 됩니다.

弱해진 무릎으로 歲月이 머리를 눕히고
가만히 그 歲月을 내려다 보는
눈은 고즈넉하지만
솔베이지가 된 나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기다림뿐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