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아름다운 새들

鶴山 徐 仁 2009. 7. 13. 09:52


혼자서 외로워 

잠자리나 잡아 먹자 

 


훨훨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남매는 단 둘이야 
 

 

나비야 네 목숨도 마지막이다 .
 
에그 울 엄마 어디 갔어? 
날 보고 백조라구요?
내 옷 예쁘지요? 알록달록 넘 기분 좋다. 
꽃님과의 달콤한 사랑 
 
에그 ~~나만 외로워 
뭐라구요? 내 부리가 나팔 같다구요? 
 
내 입이 우아 하지요? 

 

깜칙한 내 모습 어서 사진 찍어요 
나 붉은 악마 할래요 
  
앙증맞은 내 모습 귀엽지요?
엄마 무서버~~ 
내 옷이 품위있지. 알록달록 유치해 
 

뭐라고? 내 갈기의 황홀한 색깔을 봐

다 들 ~잘났다 ~잘났어 
살금 살금
난 참 고고해  
엉아! 무섭다
난 공작이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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