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자녀와 함께 성장하라

鶴山 徐 仁 2009. 5. 27. 19:23



자녀와 함께 성장하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자녀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하나님과 온전히 함께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그 시간은 마치
긴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찾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믿음을 더욱 강건케 하려고 노력할 때에야
비로소 자녀를 신실한 사람으로 양육하기 위한
좋은 입지를 마련할 수 있다.

-릭 오스본의 ‘마리아와 요셉의 자녀양육’-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연약한 모습을 보이길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신앙의 모습,
분노와 미움 등 순간적인 감정의 폭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일상 등
부모 된 우리의 바람과 달리
우리의 영적, 인격적 미숙함은
우리 자녀들 앞에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매일 새롭게 의의 결단을 내리고
거룩한 삶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매일 키와 지혜가 자라는 우리 자녀들과 함께
부모 된 우리의 영성과 인격 역시
함께 성장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