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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자

鶴山 徐 仁 2008. 12. 13. 12:01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자

 


  에스겔서 18장 30절 - 3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 죽고자 하느냐?”

  지금 이 세상이 이대로 계속 나아간다면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죽는다는 말은 육체가 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혼의 멸망, 영원한 재앙인 지옥 형벌을 받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죽음은 거듭나지 않는 사람이 당하는 죽음입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 이대로 살아간다면 지옥에 갑니다.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는 자가 됩니다.

 

  에스겔서 18장 3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세상에 대한 진단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진단하시고, 선언하시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죄인입니다.  용서받은 죄인이지 의인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의인이라 생각하고, 그 의를 믿고 의를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한다면 살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에스겔 18장 24절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그 날 그 때까지 마음과 영을 날마다 새롭게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1. 죄인은 날마다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죄인은 전과를 뉘우치고, 반성하며, 새 마음, 새로운 계획과 법을 따라서 살기를 다짐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죄인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 나오는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시 범죄 하여 전과만 늘여 갑니다. 

회개하고 반성할 의무가 죄인에게는 있습니다.

 

2.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새롭게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새 마음이라는 것은 과거 죄인으로 있을 때와는 다른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죄인의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이며, 세상에 집착된 마음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 불순종하는 마음이 옛 죄인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어야 하는 의무가 죄인에게 있습니다.


3.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음으로, 자기 마음을 지배하고, 수정하고, 개혁시킬 자발적인 능력이 창조 때부터 주어져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임을 판단할 능력이 있고, 선택할 능력이 있고, 거절할 능력이 있습니다.  의지의 마음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귀가 죄로 꼬일 때에 물리 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따를 수도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이 능력을 내가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하여는 자기 자신이 자기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부탁하고 권면을 하지만 강권으로 강제로 하시지는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든지 의지와 노력을 동원하여 마음을 새롭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가 죄인임을 율법으로 깨우쳐 주시며, 새롭게 할 의무가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인의 하여야 할 의무를 저버린 자는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고, 하나님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게 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고, 돌이켜서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사는 것을 심히 원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구원받은 사람의 또 다른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원하시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어 저들이 깨닫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함으로 생명의 삶에 이르도록 힘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에스겔서 3장이나 33장에는 우리가 이 의무를 하지 않아 죄인이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에는 그 피 값을 내 손에서 찾겠다고 하셨고, 내가 깨우쳤지만 제 고집으로 인하여 돌이키지 않고 죄인으로 살다가 죽으면, 자기의 죗값을 자기가 치르지만, 나는 무관하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생명을 얻은 사람이 아직 죄인으로 죽음 속에 사는 사람을 볼 때에 듣던지, 아니 듣던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는 말을 쉬지 않고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법

1. 회개하여야 합니다.

  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회개하지 않으면 패망을 합니다.

우리의 몸은 靈魂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신은 나이가 들면 노쇠하여지고 약하여집니다. 

육신은 새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 하여도 육신은 새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175세가 되니 그 수가 높고, 나이가 많이 기운이 진하여 죽어 열조에 돌아갔습니다.

이삭도 눈이 어두워, 에서인지 야곱인지를 구별 못하는, 육신이 노쇠하여 졌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도 나이가 들어 육신이 노쇠하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육신은 아무리 회개를 열심히 하고 무슨 수를 써도 새롭게 하지 못합니다. 

성경에는 육신을 새롭게 하라는 말씀도 없고 새롭게 하는 방법도 없습니다.


  육신은 그렇다고 하여도 성경에는 혼과 영은, 마음과 영은 새롭게 하라 하였고, 새롭게 하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과 혼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서 첫째로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 중에서 잉태가 되고, 죄악 중에서 태어났고, 죄를 물마시듯 지으면서 살아 왔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살아간다면 패망하게 되는 것이요,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은 것과 순종하기에 부족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시간마다 여기에 미치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기를 힘쓰며 잘 못을 고치며 살 때에, 회개에 열심을 내며 살 때에 우리의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됩니다.

회개치 않고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가 없고, 새롭게, 거듭나지 않는 한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회개하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죄를 먼저 깨달아야 회개를 하게 됩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회개를 할 수가 없고 새롭게 될 수가 없는 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1. 自覺(자각)을 회개로 생각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있는 것은 회개할 요소는 되지만 회개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을 깨달으며 계속하여 죄를 짓고 있는 사람을 성경에서도 볼 수 있고, 세상에서도 흔히 보게 됩니다.

사울 왕은 다윗에게 자기가 대단히 잘못했다고 말하며, 자기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계속하여 다윗을 잡아 죽이려 쫓아 다녔습니다.

술꾼들이 술을 먹고 깬 날 아침에 다시는 술을 안 먹겠다고 다짐을 하고 후회를 하고 술 먹는 것이 나쁜 것임을 자각하고 있지만 계속 술을 먹습니다.

밥을 많이 먹는 것이 안 좋고, 살이 찌는 것임을 알지만, 배가 고프면 이를 자각하면서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각은 회개가 아님을 알고, 자각만 하고, 후회만하고 사는 것은 회개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2. 悲哀(비애)가 회개가 아닙니다.

  자기의 죄를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애통해 하는 것도 회개가 아닙니다.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고 있으면 회개를 하고 회개가 된 줄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회개는 눈물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자녀가 죽거나 부모가 죽었을 때에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 하며 살아 계실 때에 잘 대하여 주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하지만, 이것이 회개가 아니듯, 내가 나의 잘못을 알고 눈물을 흘리고 울고 애통하였다 하여도 회개를 한 것은 아닙니다.  

 

3. 盟誓(맹세)도 회개는 아닙니다.

  좀더 나은 행실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맹세한다고 하여도 이는 회개가 아닙니다. 

물론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죄를 깨닫고 다짐하고 결심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이도 회개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러한 과정에 이르면 회개를 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지만, 아직 회개에 이르지는 못한 것입니다.


4.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것도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일은,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 것임은 틀림이 없지만, 이 일을 한다고 하여 회개를 한 것은 아닙니다.


5. 두려워 무서워 떠는 것도 회개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심판을 무서워하는 것도 회개는 아닙니다.

  죄를 무서워하고 죄를 미워하는 것도 회개는 아닙니다.

 

  회개는 이상의 요소들이 합하여져 죄를 깨닫고 비애하며 애통해 하며 다짐하며 기도하면서 행동을 완전히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돌아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 회개입니다


  아이랜드의 단어로는 회개하는 말이 “돌아 우편 앞으로 가” 입니다. 

지금까지 마귀의 방향으로, 좌편으로 가던 자들이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이 계신 오른편으로 행동을 옮기는 것이 회개입니다.

  마태복음 21장 28절 - 31절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말만하고 실제로 행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죄를 저지른 것이요, 처음에는 아버지의 뜻을 거절하였지만 뉘우치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포도원에 가서 호미를 들고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회개의 정의입니다.

회개는 돌이킨 행함이 나타나는 것이 회개입니다.  말만 하는 것은 행함이 없는 것으로, 죄를 더하는 일일뿐입니다.

  에스겔서 18장 30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 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죄의 행동에서 돌이켜 떠나는 것이 회개입니다.  죄에서 실제로 떠나는 사람이 회개한 사람입니다.  죄에서 떠나지 않는 한 마음과 영은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회개를 하고 죄에서 떠나는 행동이 나타날 때에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반복하여 짓는 것은 회개한 자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진정 회개를 한 사람은 떠나가는 것입니다. 

미련 갖지 말고 떠나서 방향을 바꾸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됩니다.


2. 법과 의를 행하여야 마음과 영이 새로워집니다.

  에스겔서 18장 27절 - 28절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이제를 회개하였으면 다음 단계로는 법과 의를 행하여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거듭난 사람, 마음과 영이 새로워진 사람입니다.


   법이란 것은 원래 문헌이나 글이나 말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라고 한 것이나, 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타의적으로 나타난 것을 지키는 것을 법을 행한다고 합니다.

세상의 법이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기록하신 율법이나 규례들이 법에 속합니다.


   의란 것은 기록된 것 밖의 옳은 일, 법이 정한 것 이외의 옳은 일을 의라고 말합니다. 

양심에 따라서 바르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의롭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을 믿으니 의롭다고 하신 것과 같이, 눈이나 문자에 기록된 것 이외의 옳은 삶을 의라고 말합니다.  자의적, 자발적인 선이 의입니다.

 

  회개한 사람은 기록된 법도 잘 따르며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주신 선한 양심이나, 믿음의 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바르게 옳게 살아가야만 마음과 영이 새로워집니다.

법과 의를 따르며 사는 자가 마음과 영이 새로워진 자이요 거듭난 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회개는 열심히 잘 하지만 하루도 못 가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가지 못하고 넘어지고, 법과 의를 행하지를 못하고, 예수를 믿으면서도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많이 있고, 한국의 인구의 1/4 이 예수를 믿지만 사회는 점점 더 악하여지고. 음란하여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를 한 후에 법과 의를 행하여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어 천국에서 영생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 거듭난 자가 되어 영생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성령을 받아야 마음과 영이 새로워집니다.

  에스겔서 36장 26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새 마음, 새 영은 회개하고 법과 의를 행하며 살기를 힘쓰고 행하는 자에게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새 마음과 새 영은 더러운 것이 씻겨지지 않는 한 새 영과 새 마음은 우리 육신 속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새 마음과 새 영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을 때에는 하나님의 신인 성령이 함께 하여 주십니다.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성령 받은 사람의 증거는 새 마음과 새 영이,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일을 쫓던 자가 거듭나서 영의 일을 쫓는 사람이 되고, 마귀를 쫓던 자가 하나님을 쫓는 자가 됩니다.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온유와 절제와 충성, 양선 절제 등 성령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새 사람이 된 사람은 당연히 이러한 열매가 보여집니다.


  성령은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로 하나님의 법과 규례와 말씀을 잘 지키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 주신 영입니다.

성령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내게 모셔 두는 것으로, 새 영을 받고, 새 마음을 받아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예수님은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회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스겔서 36장 25절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회개를 한 후에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을 받아서, 새 영과 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며 살 때에 천국에 들어가는 자, 거듭난 자가 된다는 것을 알 때에, 우리는 반드시 새 영, 새 마음을 갖고 새로운 자, 거듭난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에스겔 36장 26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굳은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는 사람은 새 마음, 새 영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굳은 마음은

1. 돌과 같은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감정이 없고 잔인한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돌 같은 것은 유아 살해, 어버이 살해, 난행, 잔인, 인간 제물화 등으로 나타납니다. 

감각이 없는 마음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일로 살인, 강간, 강도 등 죄를 지으면서도 죄를 죄로 느끼지 않는 마음들입니다.


2. 다른 사람에 대하여 무관심한 마음입니다.

  지금 세상은 이러한 무관심이 날마다 더하여 가고 있습니다. 자기 유익과 관계되지 않는 일에는 무관심합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들이 굳은 마음입니다.


3. 돌이키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람이 하기 가장 힘든 일이 인간의 마음을 돌이키는 일입니다.

전도하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예수님도 탄식을 하셨고, 전도의 실패를 하신 일이 있습니다. 

피리를 불어도 무감각하고, 노래를 불러도 움직이지 않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선지자에게 돌을 던지는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4. 하나님을, 지옥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5. 교만한 마음입니다.

  사랑과 자비가 없고, 인자가 없고, 이기적인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완악하고 교만한 마음이 굳은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1. 죄를 깨닫는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자기 자신을 볼 줄 아는 마음, 죄를 깨닫는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3. 죄를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4. 겸손해 지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 사람은 반드시 마음이 부드러워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죄를 두려워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마음입니다.


  정리 :

  사람이 갖고 있는 굳은 마음을 갖고서는, 이러한 상태의 영과 마음을 갖고서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거듭난 새 사람으로 살아가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살게 됩니다.

회개하여 지금까지 잘 못된 죄악에서 죄와 허물을 자복하고 애통해 하며 결심하고 하나님 편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이제 돌아서서 하나님 편을 향하여 남은 평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법과 의를 행하여 세상의 법, 하나님의 법과 말씀에 어긋남이 없이 행하여 다른 사람에게 의롭다 함을 받으며 선을 보이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부드럽게, 부드러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거듭난 삶이 아닌 이상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악을 씻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법과 의를 따라가며 살아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람하며 새 마음, 새 영을 가진 거듭난 자로 살아서 남을 생애를 보람있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거슬리고 살았어도 돌아서면, 하나님께 회개하면,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니 새로운 피조물로서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새롭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기쁨과 기도로 남은 때를 거듭난 성도, 마음과 영이 새로워진 자로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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