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억하라

주를 기억하라 나의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분은 나에게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결연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슬그머니 빠져나간다. -필립 얀시의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중에서- 아침에 눈을 떠 다시 잠자리에 눕기 까지 우리는 복잡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잠시 쉴 틈이 생겨도 그 동안 미뤄왔던 모임과 취미활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합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각종 상품들, 주머니 속 휴대전화와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매체, 목소리를 높이는 이 시대의 멘토와 넘쳐나는 성공담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루 중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의 거울에 우리 스스로를 비춰보는지요. 오래 전 우리를 선택하사 구원하시고 오늘,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