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형상과 기업가 정신 ①

鶴山 徐 仁 2008. 11. 13. 14:06

 
   
   
  서정후 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기업가 정신 ①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세기 1장 26절)”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시던 때의 기록이 차례차례로 기록되어 있다. 그 말씀을 미루어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개를 지으실 때는 개처럼 지으시고, 소를 지으실 때도 소처럼 지으셨지만 사람을 지으실 때는 사람처럼 지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는 하나님처럼 지으셨다. 위에 인용한 말씀에서 그 부분을 이르기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셨다고 일러 준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을 말할까?

신학에서는 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표현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한다. 미국의 여류신학자인 Betty Russel의 경우에 이 하나님의 형상을 4가지로 들어 설명한다.
첫째는 영적인 하나님이다.
둘째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셋째는 창조적인 하나님이다.
넷째는 공동체로 계시는 하나님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이들 4 가지 형상을 깊이 간직하고 있음을 뜻하고 이들 4가지에서 멀어질 때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말해 주는 이들 내용이 경영학에서 말하는 기업가 정신과 너무나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영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말 할 때 일반적으로 다음의 3가지를 내용을 말한다.(내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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