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자신을 사랑하는 일

鶴山 徐 仁 2008. 9. 13. 00:45

  아름다운 것을 규격화시키고 마른 체형의
모델을 통해 상업적인 상술로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자본주의 논리가 청소년을 죽이는
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지에서는 말라깽이
패션모델은 무대에 서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른 체형을 선호하게 하는 청소년들이 거식증으로
고생을 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벌이도 좋지만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은 멈추어야 합니다.
45kg이 공식화된 유명 연예인들의 몸무게를 좇는 청소년들의 허영심은
기성세대들, 특히 상술로 돈벌이를 하고자 하는 이들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몸의 화려함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가치 있게 여기고 사랑스러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집에 가져가지 마십시오. 집에까지
가져가지 마십시오. 또한 집에 있는 스트레스를 바깥에 가지고 나가지 마십
시오. 금방 풀어버리세요. 제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집에 들어갈 때
저도 스트레스 없지는 않죠.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담장을 걸어가면서 휘파람을 불면서 스트레스를 다 풀어버려요.
그렇게 들어가요. 어떤 분은 집에 들어가면 자기 부인이 “여보 이제 와요?”
하고 반갑게 맞이하는데 “오늘 부장 놈이 말이야! 나를...” 그러면 부인이
기분이 나쁘잖아요. 부장 얼굴도 모르지만 “그 부장 놈이 세상에 우리 남편을.
.” 그러면 부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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