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스크랩] 그루지아 관광

鶴山 徐 仁 2008. 1. 10. 10:38

그루지아 

코카서스(러시아어로는 카프카스)는 구소련 유럽지역 최남단 서쪽에 아조프해와 흑해, 그리고
동쪽에 카스피해 사이의 지역을 말한다. 외(外)코카서스에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국이 있고
그 남쪽에 터키,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루지아와 아르메니아는 4세기경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인데 반해
 아제르바이잔은 오랫동안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이슬람 색채가 강하다.
유럽과 마찬가지로 코카서스 국가들도 볼거리가 주로 교회와 수도원이 주류를 이룬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도 없는 이유는 문화의 중심이 교회였고, 오랜 역사를 지닌채 문화유산으로 존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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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Georgia)
그루지아의 정식 국명은 "사카르트베로(Sakartvero)" 이고 남한의 2/3가 조금 넘는 국토에 인구 530여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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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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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시가지와 그 중심을 흐르는 무크바리(Mtkvari)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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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트빌리시 성채(나리카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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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 절벽 위에는 '메테히(Metekhis Tadzari)' 교회가 있고 그 뒷쪽으로 '사메바'교회가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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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의 건설자인 '오르탄구 고르사가리'의 기마상이 메테히 교회옆에 서있다.
 
'그루지아의 어머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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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에 포도주, 오른손엔 검을 쥐고있는 동상은 정면이 벼랑으로 촬영할 수가 없다.
포도주는 동포애를, 검은 국가안보를 뜻한다.

'시오니'(Zion)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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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녀 "니노" 의 일화가 서려있는 교회이다.
 
교회내의 황금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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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전통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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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안치샤티'(Anti Shati)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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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사메바 성당(삼위일체 교회)
 성당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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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 본당에 이르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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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당 - 높이 ; 10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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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츠헤타(Mtskheta) - 옛 이베리아 왕국의 고도(현재 조지아의 남동부)
 
무크바리 강과 아나그바 강의 두물목(合水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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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바리 성당 -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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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베티츠호베리 대 성당 -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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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성당은 역대 왕들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장소이었다. 현재의 건물은 11세기경에 재건된 것이지만
'성녀 니노'에 의해 최초 교회가 세워진 곳이다. 또 이 곳에는 예수의 의상 일부가 매장 되어 있다는 설(說)이있다.
 
 
 아나누리
 
아나누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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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누리 강변에 세워진 아나누리 성당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진것 같은 외관이 검소하고 경건하게 느껴진다.
 
카즈벡
 
므타츠민다 산
 
므타츠민다(Mtatsminda)란 '성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해발 727m 이고 산 중턱에 '성 다비데' 교회가 있다.
뒤로는 만년설을 이고 있는 카즈벡 산(5043m)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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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벡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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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산맥 과 군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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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지아 트빌리시 와 러시아의 우라지 카프카스를 잇는 약 200km의 도로는 1799년 제정러시아군이
군사용으로 만든 길이었으나 지금은 포장되고 풍광이 빼어난 곳이 많다.
 
고 리(Gori) - 스탈린의 고향
 
스탈린 박물관 회랑 앞에 스탈린의 흰색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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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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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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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탈린은 이 집  단칸방에서 네 살이 될 때까지 셋방살이를 하였다.
 
스탈린 전용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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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플리스 테시케
 
우플리스 테시케 동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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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굴들은 통치자가 있어 도시기능을 하였으나 후에 수도자들의 수행장이 되었다.
동굴 군 중간에는 '패리스트리'라는 작은 교회가 있다.
 
킹 팰리스 동굴 - 집회용 및 빵 굽는 곳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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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케티
 
알라베르디 수도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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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크리 2세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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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크리 2세 기마상 - 그루지아의 마지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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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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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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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미 교회는 성벽으로 둘러 싸여있고 종탑과 망루를 겸한 전형적인 요새형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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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루에서 보이는 시가지 
- 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