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석은 처음부터 화려한 모양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바위 속이나 땅 속에 파묻혀 잠재적인 가치를 지녔을 뿐입니다. 그래서 지질학자는 다듬어지지 않고 거칠게 있는 보석을 돌멩이라고 부릅니다. 돌멩이가 보석이 되는 것은 깎고 다듬을 때 가능합니다. 처음 만난, 다듬어 지지 않는 보석을 보고 꿈을 꾸는 사람은 비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불합리하게 보이는 것이 탈바꿈해서 현실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비전문가의 눈에 돌멩이가 불가능해보일지 모르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보석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거친 사람들이 변화되면 보석같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지만 그냥 버려두면 그 거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듬지 않고, 묻혀 있는, 캐내지 않은 보석과 같습니다. 모두가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자신을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자신을 아름다운 보석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그는 자신을 아름다운 보석으로 변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변화될 수 있는, 다듬어지기를 기다리는 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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