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싱가포르 11

싱가포르, 한국 고소득층에 손짓 “투자하면 영주권 드립니다”

박란희 기자 / 변희원 기자 서울에서 외국계 회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모(43)씨는 매주 금요일 밤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탄다. 싱가포르의 고급 주택단지 오차드(Orchard) 인근에 살고 있는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낸 후, 일요일 밤 다시 비행기에 오른다. 6시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월요일 오전 6..

[싱가포르의 세습정치 완성] 아버지의 기적, 아들이 이어간다.

리콴유의 장남 리셴룽 총리, 총선서 84석 중 82석 싹쓸이해 장기집권 길 열어 부패 없는 국정관리능력ㆍ미래형 리더십으로 2년째 7%대 경제 성장률 달성 말레이 반도 남단에 자리잡은 싱가포르(692㎢)는 서울(607㎢)보다 크지만 부산(750㎢)보다 면적이 작다. 440여만명의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 2만6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