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7/03 10

‘인재 적자’ 한국… 이공계 엘리트 年3만명 해외로

경제‘인재 적자’ 한국… 이공계 엘리트 年3만명 해외로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7-03 03:002024년 7월 3일 03시 00분 글로벌 과학저널 기여도 봤더니유출 인재 1.69>유입 인재 1.412010년대 중반 이후 매년 한국의 이공계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약 3만 명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 문제는 그 빈자리를 채우는 해외 과학 인재들의 경쟁력이 해외로 떠나는 국내 과학 인재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런 ‘인재 적자’가 지속될 경우 한국의 과학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을 떠나는 과학 인재들의 과학저널 기여도는 2022년 기준 1.69였다. 하지만 한국으로 유입되는 과학 인재의 기여도는 1.41에 그쳤다. OECD는 61개 나라를..

[스크랩] [정재학 칼럼] 두 개의 진실이 사는 나라

[정재학 칼럼] 두 개의 진실이 사는 나라 김정웅 2024. 6. 18. 07:16전라도 시인 정재학  포항 인근 해역 동해 심해에서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천연가스와 석유가 예상된다는 대통령의 발표가 있자, 민주당 측의 반응은 조롱과 비관으로 일관하고 있었다.'석유 좋아하네. 그게 나오나 봐라.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이건 사기다. 윤석열이 탄핵당하게 생겼으니까, 국민 속이려고 사기치는 짓이다.'등등 온갖 험악한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매장 가능성이 높아지자 한다는 소리가 '윤석열이가 석유 묻어 놓은 것이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주사파로 익히 알려진 민주당 우상호란 자의 말이었다. 치졸하다 못해 인간됨을 의심할 정도로 지독한 악담이었다.그러니까 윤석열 탄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

Free Opinion 2024.07.03

[사설] 이재명 대선 가도 방해되면 다 탄핵, 국기 문란 수준

오피니언 사설​[사설] 이재명 대선 가도 방해되면 다 탄핵, 국기 문란 수준​조선일보입력 2024.07.03. 00:30업데이트 2024.07.03. 01:26​​더불어민주당 전용기(오른쪽부터), 장경태, 민형배, 김용민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비위검사 엄희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도 밀어붙여 김 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도록 했다. /이덕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이재명 대표 사건을 담당해 온 검사 등에 대해서도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정부 고위직과 검사들에 대해 이처럼 동시다발적으로 탄핵을 추진한 경우는 없었다. 방통위를 마비시키고 이 대표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민주당의 도 넘는 탄핵 공세에 국정은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