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로섬(푸에르토갈레라) |
●민도로 다이빙의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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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섬의 다이빙
필119여행사 89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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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섬은 필리핀의 중심부인 루손섬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제주도의 4배 정도이며 중앙 산지를 경계로 민도로 옥시덴탈(Mindoro Occidental, 민도로섬의 서쪽 지방)과 민도로 오리엔탈(Mindoro Oriental, 민도로섬의 동쪽 지방)의 두개의 지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지역이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은 10세기경부터 태풍의 피항지였던 민도로섬 북쪽의 푸에르토 갈레라(Puerto Gallera, 영어로 "Port of Galleons"으로 스페인 범선들이 정박하던 항구라는 뜻) 때문이다. 이 지역은 민도로 섬의 진주라고 표현될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근의 유명한 유흥가 사방 비취(Sabang Beach)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다이버들에게는 편리한 교통과 마닐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위치(마닐라로부터 150km 남쪽에 위치), 그리고 수려한 수중 경관으로 인하여 각국 다이버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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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일년 내내 다이빙하기에 적당하나 그 가운데서도 3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안정적인 기후를 보인다. 우리 나라 다이버들의 경우에 주로 연말 연시와 한여름의 휴가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짧게는 3박 4일의 일정으로부터 장기간의 휴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므로 최적기에 맞춰 다이빙 투어를 실시한다면 보다 나은 다이빙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의 다이빙 전문점은 사방 비취에 집중되어 있다. 주로 유럽과 호주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 많고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전문점으로는 원창선씨가 지난 9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 비취 클럽"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 사방 비취에 "사방 포토 센터"를 개업하기도 하였다. 한편 사방에는 "포세이돈"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전문점이 하나 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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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주된 다이빙 포인트는 푸에르토 갈레라와 사방 비취에 몰려 있으며 초심자로부터 숙련된 다이브 마스터들이 즐길 수 있는 코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 보통 다이빙은 필리핀 고유의 보트인 방카를 이용하게 되는데 한두사람으로부터 스무명 이상이 탈 수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대부분의 다이빙 포인트가 몰려 있는 사방 비취의 경우 비취 혹은 보트에서 장비를 세팅한 후 부근의 다이빙 포인트에서 1회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에 장비를 다시 준비하여 다이빙을 하게 된다. 많이 알려진 마닐라 채널(Manila Channel), 바탕가스 채널(Batangas Channel), 코랄 가든(Coral Garden), 멍키 비취(Monkey Beach) 등은 수심이 완만하여 경험이 적은 다이버, 혹은 테스트 다이빙 코스로 적합하다. 한편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진 두곳의 침몰선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데 아쉬운 것은 주변에 특별한 수중 경관이 없고 단지 모래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소형 보트라는 점이다. 그러나 초보자들이나 침몰선 다이빙에 경험이 없는 다이버들에게는 유익한 경험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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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은 다이빙 코스로는 사방 비취 동쪽 끝의 등대(Light House)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이 지역은 파도가 세고 조류도 강하여 반드시 경험 많은 가이드를 대동해야 한다. Shark Cave, Hole in the Wall, The Fish Bowl, The Canons 등 많은 다이빙 포인트가 이곳에 몰려 있다. 푸에르토 갈레라 서쪽에는 또 다른 고급 포인트인 탈리파난(Talipanan)의 직벽 코스가 있다. 이 지역을 안내하는 다른 어떤 책이나 잡지에도 나와 있지 않은 다이빙 포인트로 원창선씨가 개발한 매우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그러나 수심이 상대적으로 깊은 곳으로 최소한 경험 있는 어드밴스드 다이버급 이상이라야 다이빙이 가능한 곳이다. 사방 비취에서 북쪽을 향하여 방카보트로 약 1시간쯤 거리에 베르데섬이 있는데, 이곳에는 잘 알려진 다이빙 포인트 몇 곳이 있다. 베르데섬 남동쪽의 조그만 암초가 두 개가 튀어 올라와 있는, 포인트 베르데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은 푸에르토 갈레라와 사방 비취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이빙 포인트 가운데 으뜸인 곳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거대한 씨팬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항상 수많은 열대어들이 붐비고 있다. 또한 언제든지 최소한의 시야가 보장되며 물때를 잘 맞추면 30m 이상의 시야는 평균적이다. 그러나 매우 강한 조류가 흐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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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는 방법
필119여행사 89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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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닐라에서 육상 교통을 이용하여 루손섬 남쪽의 항구도시 바탕가스(Batangas Port)로 이동하여 페리 Si-Kat이나 다른 정기 여객선들을 이용하여 푸에르토 갈레라로 움직이게 된다. 푸에르토 갈레라에서 지프니를 이용하여 사방 비취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된다. 마닐라로부터 바탕가스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다시 바탕가스에서 푸에르토 갈레라까지 페리를 이용할 경우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원 다이브 리조트의 경우 마닐라 공항에서부터 리조트까지 자체 운송 수단을 이용하는데 마닐라 공항에서 바탕가스 항구까지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서울 비취 소유의 대형 방카 보트를 이용하여 바탕가스에서 푸에르토 갈레라 리조트까지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차례 짐을 옮기는 일이 없이 한번에 해결이 되며 시간도 1시간 정도면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서울부터 마닐라까지는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오전 8시 30분과 8시 20분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마닐라 시간으로 오전 11시경에 도착하기 때문에 당일로 푸에르토 갈레라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필리핀 항공이나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면 너무 늦은 시간에 마닐라에 도착하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발한 당일로 푸에르토 갈레라에 도착하기는 불가능하다. 이때 마닐라에서 1박하는 경비를 줄이고 시간을 아끼려면 바로 푸에르토 갈레라로 가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서울비취클럽에 픽업을 의뢰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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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갈레라 여행
필119여행사 89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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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에는 특별히 비자가 필요 없다. 특히 다이버들에게는 세관 검사조차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음식물 등을 반입할 경우에는 특별히 포장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대개 짐은 필리핀 포터들 이 운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남의 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각자 자기 짐이 실리는가에만 주의하면 될 것이다. 카메라 장비 등의 중요한 가방은 손수 운반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전은 공항에서 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곳곳에 환전소가 많이 있으나 푸에르토 갈레라로 가는 도중에는 환전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쓸 만큼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만약 마닐라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한 환율이 적용된다. 전기는 110V와 220V 사용이 가능하나 전력이 약하며 불안정하므로 배터리를 충전하여 쓰는 다이버들은 평소보다 오랜 시간 충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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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의 다이빙 오퍼레이터.............................................필119여행사 89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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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여러 다이빙 전문점들이 있으나,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다이빙 전문점들은 다이빙과 식사, 그리고 숙박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단기간 해외 다이빙 투어를 실시할 경우 대단히 편리할 것이다. 특히 필리핀 지역은 마닐라 공항에서부터 리조트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불편하며 번거롭기 때문에, 현지의 오퍼레이팅은 전적으로 한국인 리조트에 의뢰하는 것이 편리하고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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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바 투어전문;필119여행사 890-1300 - 0915-869-1119
매주 월요일 출발(5박6일코스)
선착순 ; 5명 (준비물 사진2매)
포함내역(렌트카.숙식.장비.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