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막연히 동경을 가지고 있었던 물의도시 베네치아..
역시 그 이국적인 풍경과 낙천적인 사람들의 모습에 좋은 기억 듬뿍 담아왔네요.
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도시..베네치아로 떠나볼까요~?
# 1
역시나 날씨가 너무너무 좋더군요-
# 2
물가의 말뚝들은 배를 묶어놓기 위한거라네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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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만의 골목..
# 6
차가 전혀 다닐수가 없는 도시인지라..
공사도 배포크레인(?)으로 합니다 ㅋ
# 7
집집마다 창문을 이쁜 꽃들로 장식해놓은게 참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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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나가는 럭셔리한 배는 '택시' 입니다.
# 12
광장에 뜬금없는 빨간 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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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배 한척에 없는 야채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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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어느 성당을 들어가봐도 감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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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 두번째로 큰 다리인 '아카데미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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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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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귀부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타어쩌구성당;;
(여행 끝나고 책자를 버려서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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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중심점인 리알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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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날이 저물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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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숙소앞에 간이 생선가게가 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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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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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도 울며 지났다는 탄식의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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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참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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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 빠질수 없는 산마르코 광장으로 가봅시다~
# 33
멋지구리하게 생긴 산마르코대성당과 종루.
# 34
비둘기들이 정말 징그럽게도 많았던;;;
# 35
광장이 널찍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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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아까 그 이름 까먹은 산타어쩌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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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리세공으로 유명한 무라노 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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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정신없는 베네치아와는 완전히 대조적인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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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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