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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는 토마토 같은 사이비 빨갱이!!

鶴山 徐 仁 2005. 10. 8. 09:54
2005.10.07

(손충무 칼럼)

강정구는 토마토 같은 사이비 빨갱이!!

- 남한의 진짜 빨갱이들에게 똥 바가지 뒤집어 씌워 줘 -

평양 김일성 대학에서 '김일성 주체사상(主體思想)이나 강의를 해야 할 쓰레기, 걸레, 얼치기, 김정일 대변자 소리를 듣는 강정구 (사진, 姜禎求. 61, 동국대학 사회학과 교수)라는 사이비 빨갱이 때문에 대한민국이 몹시 소란스럽다.

"못 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했던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을 흐리게 만든다."는 속담도 있다. 강정구가 근무하는 동국 대학교의 진짜 교수들은 "망둥이 같은 강정구 때문에 동국대학 교수라는 명함을 내어 놓기가 창피 하여 얼굴 뜨겁게 됐다."고 푸념 하는 사람들도 생겨 났다.

오직 했으면 동국대학교 재단 이사장인 현해(사진, 玄海 金昌奭) 스님께서 "강정구 교수로 인해서 우리 학교 졸업생들이 취업 등 사회에 진출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수 한 명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볼 수는 없다.

그래서 강교수를 해임 시키고 싶다. 그러나 현행 교육법 때문에 해임도 할 수가 없다."고 안타가운 마음을 털어 놨을까?

동국대학교 홈페이지와 동창회 홈페이지는 "미꾸라지 같은 교수 한 명 때문에 학교 전체가 욕을 먹고 있다. 동국대학교가 마치 남한의 빨갱이 소굴 같이 보이게 됐으며 학생들에게 빨갱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항의성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 있다.

玄海 이사장이 몹시 근심할 정도로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 파문은 지금 한국 사회를 상당히 소란스럽게 만들고 그 불이익은 동국대학교 졸업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경영자협회 등 재계는 앞으로 동국대학교 졸업생들이 취업 시험에 응시 했을 때 강정구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의 취업은 거절 한다는 내부 방침을 이심전심 (以心傳心)으로 나누고 있다고 한다.

재계 인사들은 "강 교수의 각종 발언은 대한민국의 자본주의와 시장 경제체제를 부정하는 것으로 상당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정확히 이해 하지 못하고 사회를 비뚤어 지게 바라 볼 것이다. 그러면 정상적인 기업을 운영 할 수 없게 된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가들이 우려하는 핵심 골자는 "민주주의의 핵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인데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지원자들을 사원으로 채용 했을 경우 글로벌 시대의 경제 흐름을 이해 못할 뿐 아니라 회사 내부에서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 하고 있는 것.

그런데 "강정구는 진짜 골수 빨갱이도 아닌 얼치기 사이비 빨갱이로 분류 할 인간 "이라고 이규철씨는 칼럼에서 지적 하고 있다. 그래서 칼럼자도 강정구씨가 잘 쓰는 용어를 빌려 "쓰레기 같은 얼치기 빨갱이 동무" 라고 부르고 싶다.

미국서 유학 한 사람들은 쓰레기. 얼치기
미국의 노예에 불과, 그래서 나는 말 한다!!

"쓰레기 같은 얼치기 사이비 빨갱이 동무"라고 부르는 것은 강교수가 즐겨 쓰는 용어 이기 때문이다. 그는 김정일 살인 독재자를 비난 하는 학자나 언론인들, 그리고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들을 향해 곧잘 "미국서 유학 한 석사, 박사 들은 얼치기 사이비 쓰레기 같은 존재들" 이라고 악담을 마구 퍼붓는다.

강정구 자시도 마누라와 함께 미국에 유학, 석사. 박사를 받았으며 부인은 의학박사가 됐다. 그런데도 그는 미국 유학파들을 향해 "미국서 유학 한자들은 미국 노예 들인데 그들이 노예 근성을 못 버려 미국을 비판하지 못하는 쓰레기 들이다."라고 공격 한다.

그런데도 그토록 많은 미국 유학파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입도 뻥긋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강정구의 비난이 진실일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혹시나 하고 맞는 소리로 받아 드리는 착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궁금 하다.

강정구 교수는 (아래부터 존칭 생략) 지난 2001년 '만경대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만경대 사건'이란 2001년 8.15 평양에서 열린 통일 축전 행사 때 親北派 수백명이 평양을 방문, 만경대 김일성 생가를 구경 했었다.

그때 강정구는 그곳에 비치된 방명록에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 위업 이룩하자"는 소감을 써놓았다. '만경대 정신이란 무엇인가? 김일성이 1950년 6.25 남한 침략 전쟁을 일으킨 것이며 그 전쟁으로 인해 400만 명의 인명 피해를 일으킨 끔찍한 민족 참극 (慘劇 -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전쟁) 의 전쟁 역사이다.

6.25 남한 침략 전쟁에서 실패한 김일성은 그 후 반세기 동안 재 침략 전쟁을 일으킬 시도를 계속 했으며 북한 노동당 규약에 '남조선은 해방을 시켜야 하는 특별 구역'으로 선포 해 놓고 죽었다.

만경대를 둘러본 강정구가 금수산 궁전에 미이라가 되어 있는 김일성의 귀신에게 홀렸든지? "김일성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침략 련방제 (고려 연방제)로 통일 위업을 달성 하자."고 감격적인 글귀를 남겼다.

서울로 돌아온 그는 흥분한 국민들의 항의에 "만경대 사건은 사실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엉겁결에 생긴 문제이다. 학자로서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인데 통일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적절하지 못했다. 잘못된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래서 당시 흥분 했던 여론은 '철따구니 없는 정신병자 같은 인물이 흥분한 나머지 실수를 했나 보다' 하는 정도로 넘어 갔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강정구는 대학 교수라는 학문 연구와 思考의 한계를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일의 대변자 역할도 서슴없이 하는데 대해 더 이상 버려둘 수 없다는 강경 여론이 빗발쳐 나라 안이 씨끌뻑쩍 하다.

6.25는 북한이 일으킨 민족 통일 전쟁 -
미국이 아니었으면 한달 만에 끝난 전쟁

강정구는 지난 7월17일 親 盧무현 성향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서프라이즈에 기고한 '맥아더는 38선 분단집행의 집달리였다.'는 글을 통해 "6.25 전쟁은 후 삼국 시대 견원과 왕건이 삼한 통일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한 것처럼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 전쟁 "이라고 주장 해 6.25 침략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그는 또 "맥아더는 한국인들에게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이며 남의 집안 싸움인 통일내전 (통일전쟁)에 미국이 개입 하지 않았으면 전쟁은 한달 만에 끝났을 것이며 사상자도 남.북 한 합쳐 1만 명 미만이었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

이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6.25 전쟁에 참가했던 수백만 명의 시민들과 6.25 전쟁 비극을 직접 체험한 세대들은 입을 딱 벌렸다. 그래서 전쟁에 참가해 상이 용사가 된 애국 투사들과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참다 못해 들고 일어나 강교수에게 항의 하고 나섰다.

재향군인회는 물론 나라사랑 어머니회 등 수 많은 애국 단체와 시민들이 강교수의 잘못된 편향된 연구 시각을 지적하고 국민 사과는 물론 정부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 하고 나서는 등 여론이 들 끊고 있다.

강교수가 재직중인 동국대학교 학생들도 상당수 참여 "교수님- 당신이 동국대학교 교수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하는 교내 집회를 가졌으며 '강교수 추방 시민연대 카페' (대표, 김병관, 동국대 인도 철학과 4년, 사진)까지 등장 했다.

강정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며칠간 시위를 한 애국 시민 단체들도 있었으며 동국 대학교 총장실을 방문 '강교수를 해임 하라'고 요구하는 강력 시위대도 있었다.

강교수의 親北적인 행동과 발언에 대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실시한 네티즌들의 여론 조사에 8,450명이 참가 했는데 이 가운데 71.8% (6.068명)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 하라고 응답 했으며 학문의 자유를 이유로 사법처리 반대 의견은 26.5% (2,243명) 이다.

또 포털사이트 엠파스가 실시한 설문 여론 조사에서도 985명이 참가 이중 71% (702명) 가 사법처리 하라고 응답했다. 그래서 경찰이 강씨를 4번 불러 조사를 한 후 돌려 보냈으나 계속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강정구는 자신의 역사 판단이 잘못된 것을 시인 하거나 사과 하기는 커녕 언론이 크게 보도 하는 바람에 유명세를 타고 자랑이라도 하고 싶었던지 더욱 의기 양양한 표정으로 "학자적인 양심에 잘못이 없다.학문의 자유 " 운운… 하면서 한술 더 뜨고 있다.

미 군정청 여론조사 자료 허위 날조 하여
공산주의 찬양 발표, 빨갱이 대변인 역할

강정구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비난이나 시위에 대해 모른 체, 오히려 한술 더 떠 김정일로부터 '충실한 忠犬' 이라는 칭찬 받을만한 대변자 역할 발언을 계속 하고 있다.

강정구는 지난 9월30일 서울대에서 열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정책 토론회 논문 발표를 통해 (1) 미국이 개입 하지 않았다면 분명 남.북 전체가 공산화 됐을 것이다. (2) 당시 조선 사람들은 공산주의를 자본주의 보다 더 좋아했다. (3) 1946년 8월 미군정 여론국이 전국의 8,453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지지 세력이 77%이며 자본주의 지지는 겨우 14%였다. 그러므로 당시 조선 사람 대부분이 원하는 공산주의 체제를 선택 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닌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을 늘어 놨다. 강정구는 자신의 거짓 주장을 정당화 시킬 목적으로 "내가 발표한 자료는 1973년 국사편찬위원회가 편찬한 자료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정구는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허위 사실을 만들어 발표해 학자로써 양심뿐만 아니라 '학문의 자유' 운운… 하면서 언론인들과 역사 학자들까지 매도 하던 그의 입 노름이 도마위에 올라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쟁이들"이라는 사실을 또 한번 증명 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73년 '한국 근 현대사 연구'를 위해 미 군정청 관련 공식 문서를 연구 자료로 편찬해 놨다. 이 자료들은 미 군정청 여론국이 해방 이듬해인 1946년 4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군정청 정책 자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들의 여론 조사를 한 기록으로 워싱턴 미군사문서보관소에 있던 것을 입수 정리해 놓은 것.

강정구는 그 자료를 인용 하면서 의도적으로 최 하위에 있는 7%의 공산주의 지지율을 77%로 둔갑 시키는 조작을 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반도 자유 민주화를 위한 워싱턴 포럼' (Korean- American Forum & Democracy Freedom)이 최근에 발표 한 자료에 의하면 강정구의 자료 인용은 의도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거짓과 허위 날조를 통해 한.미 동맹관계를 해치려고 시도한 계획적인 것으로 판명 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 군정청은 한국인들이 어떤 정부 형태를 원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 보기 위해 1946년 4월 서울을 제외한 도시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어떤 정부 형태를 원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농촌지역에서는 미국식 민주주의 38% (도시지역-34%) 소련식 공산주의 11% (도시지역-10%)양자혼합 30% (도시지역-45%)로 집계 됐다.

두 번째 여론 조사는 46년 7월에 서울 시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면서 '어떤 정부 형태를 원하는가?' 하고 질문 했는데 대의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 85%, 계급 지배 (공산주의) 5%, 과두제 4%, 1인 독재 3%였다.

한편 '어떤 경제체제를 원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사회주의 70%, 자본주의 14%, 공산주의 7%였다. 당시 한국인들은 도시나 농촌 대부분이 공산주의 정부형태나 계급주의 경제체제를 바라지 않고 있음을 분명 하게 보여 주었다.

그런데도 강정구는 의회 민주주의를 공산주의로 둔갑 시켰으며 사회주의 경제체제 지지 70%에 공산주의 경제체제 지지 7%을 합쳐 "77%가 공산주의를 바라고 있었으므로 응당 공산주의 체제를 택해야 했던 것이 당연 하다."고 주장 한 것이다.

강정구는 토마토 같은 가짜 빨갱이
김정일 눈에 뜨이도록 하는 몸부림

그런데 강정구의 행동과 정신상태에 참으로 웃기는 사실이 있다. 눈 만 뜨면 "미국은 한국인들의 철천 지 원수의 나라" 라고 비난 하는 그가 왜 평양이나 모스크바에서 유학을 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미국의 석사, 박사를 받았는지? 의아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강정구의 행동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가 가족들을 데리고 모스크바나 평양으로 가지 않고 미국으로 유학을 간 것은 평양 김일성의 지시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 하는 사람들의 시선도 점차로 늘어 나고 있다.

김일성이 강정구를 미국에 보내 박사를 만든 다음 한국 대학에 위장취업 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글들도 나타나고 있다.

사진 : 강정구 만세! (독립신문 만평)

더욱 웃기는 일은 그토록 저주하는 미국에 2003년 장남을 유학 시켜 (시카고 대학 로스쿨) 그는 미국 변호사가 되어 시카고 로우펌에 변호사로 근무 하도록 만들었다.

둘째 아들은 군에 입대 하여 한국군에 근무하는 것이 싫어 주한 미군 카투사 시험에 응시하여 카투사 근무를 마치고 제대 했다. 그토록 미국을 저주하고 원수로 생각하는 그들 가족 4명이 모두 미국 유학파이며 미국의 신세를 진 특수 가족들이다.

그래서 "강정구는 김정일이 믿어주는 진짜 빨갱이가 못 되니까 김정일에게 자신을 알아 달라고 빨갱이 연극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모르겠다.

그런 빨갱이들을 평양에서는 "토마토 같은 빨갱이" 라고 말한다. 토마토 같은 빨갱이는 겉은 빨갱이처럼 붉은데 속은 붉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어찌 됐던 강정구 파동은 동국대학교와 동문들에게 커다란 정신적 피해를 안겨 주었으며 남한의 親北 左派들, 김정일 추종자들에게 똥 바가지를 뒤집어 쓰게 만들어 주었다.

"본래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 잘하는 선동 집단"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면서 강정구를 통해 공산주의 정체를 또 한번 확인 하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겸 발행인. kousnews@hatmail.com)

- 200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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