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지연 내용의 SBS 보도,
대선까지 끌고 가서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내용이었죠.
민주당에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고,
SBS 보도는 몇 시간 만에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통화했던 해수부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소개드렸던 ‘폭정’ 이라는 책의 첫 번째 목차가 생각납니다.
‘미리 복종하지 말라’
‘개인들은 억압적인 정부가 무엇을 원할지 미리 생각한 다음,
요구가 없어도 자신을 내어준다.‘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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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1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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