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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억원... 감동의 사용처 찾았다....

鶴山 徐 仁 2012. 12. 17. 00:13




: 박근혜 전두환으로 부터

받은 6억원의 사용처 찾았다


박근혜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원의 사용처 찾았다.

<많이 전파하세요>

새마음 병원을 아시나요?

어떤 하자들이 자꾸 6억을 받았다 하는데 박근혜의원이

받은돈은 3억원이다 그돈으로 무얼했냐고 하면

6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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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976년부터 1987년까지)
새마음 병원을 운영하면서 430만 명의 환자를
무료로 치료해 주었다.
그러니까 10·26 사태 이후 청와대 금고 속에 있던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 원(후에 3억으로 알려짐)으로
박근혜, 그녀는 20대 후반의 나이에 청와대에서
눈물로 보따리를 싸고 나와서는
새마음 병원을 경영한 것이다.
모전여전인가?
육영수 여사의 피를 이어받은 훌륭한 사람,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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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시에
MB 갬프에서 부동산 전문가답게
그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다면
아파트가 수십채가 되었다고 공격하였다.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 답게 공격을 했지만
박근혜는 그돈으로 새마음 병원을 경영하여
민초들을 구휼했다.
그래도 그들은 아직도 할 말이 있는지...
그 돈으로 뭐했느냐고 그리도 끈질기게 공격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모두 보고 들었다.
MB 캠프의 박모와 진모...
그때 한나라당 경선유세시에 홍준표 의원이
"조의금에 세금내는 것 봤느냐"고 하여 그들을 잠 재운것도
지나고 나니 우습기도 하고 비참하기도 한 모습이었다.
박대통령이 절대 가난을 우리나라에서 몰아내고 
민족중흥에 끼친 지대한 공헌으로 따진다면
조의금치고는 작은 편이 아닌가?
그리도 공격을 받았건만 끝내 박근혜 본인 입으로는
새마음 병원의 선행을 밝히지도 않았다.
경선 끝나고 알고 보니 문제된 6억 원으로
새마음 병원을 경영했다고...
과연 박근혜 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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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1988년 11월13일 대담> 
■ 새마음 병원은 명지학원으로 넘어갔지요.
"87년 10월에 넘겼습니다.
76년 12월 성결교 서울신학대학 건물을 구입, 야간병원으로 시작했어요.
경로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주로 노인 분들에게는
무료로 치료해 줬고, 일반에겐 실비만 받았어요.
헌혈본부도 처음 이곳에 개설했습니다.
작년(1987년) 10월 명지학원에 넘길 때까지
무료로 치료받은 사람을 따져보니까 연인원 4백 30만 명이나 됐어요.
무료진료액을 수가로 환산하면 1백억원이 넘었구요.
그렇게 무료봉사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시설이나 장비를
구입하는 일이 벅차고 힘들었어요.
능력있는 사람에게 넘기면 더 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인데
평소에 잘 아는 유상근 선생이 이사장으로 계신
명지학원에서 인수의사를 밝혀왔어요. 그래서 넘기게 된 거죠." 
■ 주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 곳은 어딥니까.
"서울 능동에 있는 어린이회관의 일을 보고 있어요.
70년 4월 어머니가 설립한 육영재단의 이사장 자격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주요 일과입니다.
최근에는 어린이회관 안에 근화원이라는 한국 전통양식의 집을 지어
유치원에서 초.중.고교생들에게 우리 전통과
생활예절을 알려주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는 탓인지 청소년들 가운데
우리의 전통예절을 모르는 아이들이 적지않아요.
1박 2일 또는 3박4일 코스로 이들에게 우리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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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의 비망록도 있다던데...
"아버지가 청와대에 들어오신 이후 개인적으로 메모하신 것인데,
언젠가 아버지 전기를 발간할 때 저본으로 쓰여지겠지요.
책 발간계획도 기념사업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 아까 기념사업회 발족의 동기를 밝힐 때
'해산당한 새마음봉사단' 옛 식구들이 재기해 보자는 얘기를 했다고 했는데
새마음봉사단이 해체 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80년 타의에 의해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그만하면 짐작하지 않겠어요? 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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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인들이 너나 할 것없이
대중인기주의의 구호를 외치는
포퓰리즘 (populism)에 빠져들 있지만
박근혜는 그 당시 벌써 대중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었지만
한마디도 자신의 선행을 알리지 않고
묵묵히 불리한 경선에 참여하여
패배에 대하여도 아름다운 승복을 한 정치인이다.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 결코 앞장 서서 나서지 않는 정치인.
그런 정치인을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으리...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좀비들이
각종 포털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씹고 또 씹는 주제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걸 한번 더 알아보고 바로 일러줄테니
제발 비열한 짓은 이제 그만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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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6억에 관해서 한번 더 살펴보자.
10,26 사건 후 박정희 시해의 범행동기와, 범인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수사과정에 나타난 거액을 처리하면서 전두환은
박정희의 금고에서 나온 돈이고, 존경하던 박정희의 죽음으로
졸지에 고아가 된 박근혜에게 그 돈을 챙겨주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을것이다.
그럼 박근혜 입장에서 그 돈을 받은 정황을 보자.
졸지에 고아가 된 27살 아가씨 박근혜는 아무런 실권도 없는
형식적인 퍼스트레이디 대행이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범인이 누구인지,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경황도 없고,
자신들의 처지가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군복 입은 사람이 전달해 주는 봉투를 웬 돈이냐고 따질 정신이 있었겠나?
27살 먹은 곱게 자란 처녀가 그 돈이 얼마나 크고,
받아야되는 돈인지 거절해야 되는지 따질 경황이 있었겠느냐 말이다.
1996년,
역사바로세우기 재판때 김계원 대통령비서실장의 금고에서 발견된
9억 원의 행방을 물었다.
전두환은 9억 원 중 6억은 박근혜가 어려울 것 같아 박근혜에게 주었고,
1억은 합수부 조사자금으로 썼고,
나머지 2억은 당시 계엄사령관인 정승화에게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6억을 받은 박근혜는 '아버지 수사에 만전을 기하는데 써 달라’며
3억 원을 전두환에게 가져와 도로 주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 3억 원 중 5천만 원을
당시 노재현 국방장관에 주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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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박근혜는 그 돈을 가지고 무엇을 했나?
박근혜는 그 돈으로 새마음 병원이란걸 운영했다.
76년 12월 성결교 서울신학대학 건물을 구입, 야간병원으로 시작했다.
노인에겐 무료진료를 하고 일반인은 실비로 치료를 했는데.
그렇게 무료봉사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니 어떤 지원도 없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의료시설이나 장비를 구입하는 일이
벅찰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결국 명지학원에 넘겨주고 말았다.
이게 청와대 금고에서 나온 돈의 사용처다.
평범한 사람 같았으면 그 돈으로 형제들과 먹고 살
궁리를 했을지 몰라도, 공무원의 딸을 유학까지 보내기 힘들다는
아버지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박근혜가 시간이 지나고
그 돈의 용도가 무엇인지 짐작하고는
개인의 사욕보다는 공익에 사용한것이다.
악의에 찬 무리들이 그 돈을 은마아파트값과 비교하며
지금 시세로 환산하면 300억대라고 발광을 하는데,
겨우 300억이냐? 강남에다가 땅을 사뒀으면
수천억도 넘었을 텐데? 비유해도 유치하지 않나?
그리고 그 당시 법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식으로 따지면 18년을 공직에 근무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댓가의 퇴직금이라고 생각해도 아깝지 않으련만,
이리 꼬고 저리 비틀고 하는짓은 너무 야비하고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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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박근혜는 27살 아가씨였다.
아버지 살아 있을 때는 살이라도 발라줄 것 같던 인간들이
천애 고아가 되자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외면하는
비정함을 맛본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기에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
정상적이지 않은 두 동생을 두고 살아 갈길이 막막했을 어린 아가씨가
어른들의 감탄고토에 어떻게 처신해야 했을까?
그래도 어머니 육여사의 따뜻한 피를 이어받아
무료병원이라도 운영할 생각을 한 박근혜를 기특하게 보지는 못할망정
공주병이라느니 고생 모르고 살았느니 하고 욕하면 천벌받는다.
그리고 박근혜가 결혼을 못한 것을 두고,
놀리는 것도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
박정희의 그림자를 지우려고 박근혜의 일거수일투족도 감시하며,
대외적인 활동을 제약하는 정권 밑에서
과연 누가 혼담을 권할 수 있으며,
어떤 남자가 선뜻 박근혜를 거두어줄 수 있었겠나?
막말로 몰락한 왕조의 비운의 공주 같은 박근혜가
범인들처럼 마음대로 사교 생활을 할 수 있었겠느냐는 말이다.
박근혜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라는
제목만 봐도 느껴지는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에
숙연해지지는 못할 망정 그녀가 독신임을 비웃지는 말자.
못된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가당찮은 데모짓으로 국론통일을 방해하며,
대한민국에 가장 위협적인 북괴의 편을 들다가 감옥살이 한것을
탄압을 받았느니 하며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인간들보다는
박근혜는 더 심한 감시와 억눌림을 받은 사람이다.
그녀의 인생이 동정이 가서 그를 지지하는것도 아니다.
어릴 때는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할
고귀한 자리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깐...
하지만, 화려함에서 밀려나 어둠에서 밝은 쪽도 바라본
박근혜의 신중함과 반듯함이 그녀에게 신뢰를 느낄 수 있다.
인기 절정 때 온갖 오만함을 부리던 연예인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나이가 들어서 더욱 훌륭한 내면연기를 보이듯이
인간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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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옷을 가지고도 시비를 거는 좀비들아...
너희들 마누라나 딸의 옷장 열어서 다 꺼내놓고 세어봐라.
웬 옷이 그렇게 많은지 스스로 놀랄것이다.
같은 여자이면서도 같이 덩달아 욕하는 여편네들아,
박근혜 욕하지 말고 옷 하나 안 사주는 서방 욕하거나,
자신을 가꾸지 못하는 스스로 여자임을 포기한 것을 부끄러워해라.
그래도 명색이 정치를 하고 사회생활한다는 사람이 
단정하고 깨끗하게 옷을 차려입고 다니는 것은 당연지사.
몸뻬나 운동복 입고 돌아다니랴?
박근혜 옷이 명품인지, 평범한 옷인지 구별도 못하는
그런 안목으로 재단하지 말란 말이다.
그런 눈으로 그래도 글을 쓴다고 소발 개발하면서
박근혜를 욕하고는 후원금을 보내라고 하는 여편네도
결국은 박근혜를 팔아서 먹고사는 꼴이 가관이다.
바른 눈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물을 보고 판단을 하라는 말이다.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좀비들이
하는 짓거리를 이제는 박근혜를 두고 하기에는 부끄럽지 않은가?
그만두기 바란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花樣年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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