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으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2012년 12월의 18대 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의 선거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세력과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찬탈하려는 종북 좌파 반역세력들과의 사생결단의 大會戰(대회전)이다 |
- 朴承用 -
박근혜의 영혼에는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독수리가 있다
'나는 박근혜는 모른다. 그러나 자기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하고 다른 것이다.' <김지하〉
'태양은 바다를 숨기지 않는다. 바다는 지구의 어두운 면이고 지구의 3분의 2이다. 그래서 슬픔보다 기쁨이 많은 사람은, 그런 사람은 진실할 수 없다-진실하지 않거나 성숙이 덜 된 사람이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진실 된 사람은 슬픔의 사람이고 책 중에서 가장 진실 된 책은 솔로몬의 책이다.···悲哀(비애)에 지혜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는 비애가 있다. 어떤 사람의 영혼에는 협곡의 가장 깊은 데까지 降下(강하)했다가 다시 상승해 햇빛 찬란한 창공 속으로 사라지는 캣스킬山 독수리가 있다.'《白鯨(백경)》
예수가 걸어간 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道程(도정)은 인류재생의 原形的(원형적, archetypal) 모델이 된다. 市井雜輩(시정잡배)이든 王侯將相(왕후장상)이든 죽음이나 죽음 같은 고난의 지옥에서 淨化(정화)의 불길을 거쳐야 성숙한 인간으로 또는 진정한 지도자로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顚落(전락)과 재생- 예수의 이런 救援(구원) 모델은 古代 그리스의 비극이나 셰익스피어 비극의 주인공들에게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이들 비극적 주인공들은 능력과 도덕성과 용기에 있어서 神에 근접할 만큼 위대한 인물들이지만 正義와 理想의 추구과정에서 불가항력적 운명, 敵(적)들의 凶計(흉계)와 자신의 비극적 缺陷(결함, tragic flaw)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패배하고 전락하여 狂暴(광폭, violent)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 죽음은 상징적일 수도 있고 실제일 수도 있다. 이들은 이러한 비극적 顚落과 고난을 통하여 진실을 깨닫게 되고 재생과 구원을 얻는다.
슬픔은 슬픔으로 壓倒(압도) 당하지만 않으면 인생의 현실을 正視(정시)하게 한다. 우리는 슬플 때에 인간이 처한 생존조건을 보다 진실하게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슬픔은 훌륭한 현실교사(reality instructor)이다. 堪耐(감내)하기 힘든 슬픔의 深淵(심연)에 빠져 본 사람이 存在論的(존재론적) 진실을, 즉 인간정신의 심연을 보다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는 몇 번이나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살아 돌아 온 고난과 슬픔과 부활의 化身(화신)이다. 어머니가 살해당했을 때 지옥으로 떨어졌었다. 대통령인 아버지가 弑害(시해)되었을 때 암흑의 奈落(나락)에 떨어졌었다. 동생이 마약범으로 전락하여 페인이 되었을 때 지옥에 내려갔었다. 그리고 從北 惡鬼(악귀)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孤軍奮鬪(고군분투)하다가 자기 자신이 목에 칼을 맞았을 때도 지옥을 경험하였다. 청와대에서 쫓겨 나와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권력을 장악한 敵對勢力(적대세력)의 蔑視(멸시)와 냉대 속에서 슬픔의 긴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는 국민적 지도자로 부활하였다.
박근혜의 슬픔과 고통의 용량은 超人的(초인적)이다. 암흑의 峽谷(협곡) 아래까지 전락하였다가 다시 상승해 햇빛 찬란한 蒼空(창공) 속으로 독수리처럼 날라 올랐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는 堪當(감당)이 불가능할 만큼 거대한 슬픔의 쓰나미에도 溺死(익사)하지 않고 국민적 지도자로 浮上(부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절망의 지옥에서 희망의 천국을 향해 飛上(비상)하였기 때문이다.
한 편의 名詩(명시) 속에는 한 권의 소설이 압축되어 있다. 위대한 詩人(시인)의 直觀的(직관)은 존재론적 진실을 밝혀 준다. 김지하 詩人은 직관적으로 박근혜에게서 “협곡의 가장 깊은 데까지 降下(강하)했다가 다시 상승해 햇빛 찬란한 창공 속으로 사라지는 캣스킬 독수리”를 본 것이다. 고난의 심연에서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은 영혼을 가진 박근혜가 바로 대한민국이 切實(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詩的(시적)인 感受性(감수성)으로 통찰한 것이다.
2012년 12월의 18대 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의 선거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세력과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찬탈하려는 종북 좌파 반역세력들과의 사생결단의 大會戰(대회전)이다. 자유민주주의 천사와 공산주의 악마와의 血戰(혈전)이다. 지옥의 밑바닥에서 독수리처럼 창공으로 날아 오른 박근혜는 붉은 반역의 무리들을 제압하여 대한민국의 구원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神이 박근혜를 도울 것이다. 神은 正義(정의)의 편이기 때문이다.
< 출처 : 나라사랑 포병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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