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고마운 당신! 당신이 쓰러져 처음에 병상에서 그 누구에게도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을 때는 당신의 마음 문이 언제나 열릴 것인 가를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모든 걸 하나님꼐서 하시는 일이라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물리치료,작업치료 등 모든 치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마 정규 학교과정을 마친 이후로는 처음으로 오랜 시간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죠! 힘든 여정이긴 해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고, 오늘 당신에게 다가온 고통이 남은 삶을 더욱 값지게 할 겁니다.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맘을 열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당신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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