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덩신처럼 살고싶다

鶴山 徐 仁 2009. 6. 3. 00:08





덩신처럼 살고싶다

6월 2일 




                   요 근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노라면,
                   제 정신 차리고는 살기가 힘들 것 같다. 
                   혼통 혼돈과 혼란 난장판의 세상이다.
                   이러다 패망한 월남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운 마음이다. 
                   왜 이렇게 세상이 변해 버렸는지! 
                   우리나라의 장래가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좌파정권 10년의 세월 동안에
                   뿌려진 씨앗들이 이렇게 무서운줄을 
                   국민들이 바르게 깨달아야 할 터인데 
                   개 망나니 꼬락서니를 보고서도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하는 건지,
                   하긴 정상인들이 망나니들 다루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을.....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그들의 선전선동에 놀아난다면 
                   그들 망나니들이 원하는 장단에 맞추어
                   놀아나는 꼴이 되고 말 것이 뻔하니
                   안팎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난감하기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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