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 그리고 감사

鶴山 徐 仁 2009. 1. 13. 11:58

사랑 그리고 감사... 세월이 흐르니 이제는 사랑의 의미에도

조금씩 새로운 변화가 있게 되는 가 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사랑을 기대할수는 없겠지만
사랑을 먹고 산다는 얘기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와 스스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로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최소한 끝없이 일어나는 욕망과

그로인한 갈등은 물론

마음 속에서는

더 없는 평안이 샘솟을 것 같아요.

 

사랑은 모든 걸 감싸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더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사랑을 알게 하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