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신사임당 작품집 모음

鶴山 徐 仁 2008. 11. 7. 14:09

申師任堂  1504~1551

이름은 인선. 호는 사임당,임사재.

어진 어머니이자, 현명한 아내이며 뛰어난 여류화가.


  
가지와 방아개비



  
어숭이와 개구리



  
오이와 개구리




  
맨드라미와 쇠똥벌레




  
원추리와 개구리




  
양귀비와 도마뱀



  
수박과 들쥐



  
산차조기와 사마귀



  
자수 병풍
 


  
가지



  
포도







그녀의 그림.글씨.시는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데,
그림은 풀벌레. 포도. 화조. 어죽(魚竹). 매화. 난초. 산수 등이 주된 화제(畵題)이다.

마치 생동하는 듯한 섬세한 사실화여서
풀벌레 그림을 마당에 내놓아 여름 볕에 말리려 하자,
닭이 와서 살아 있는 풀벌레인 줄 알고 쪼아 종이가 뚫어질 뻔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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