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아시아 중동圈

황제의 여름별장 피서산장

鶴山 徐 仁 2008. 4. 7. 21:29
 


중국 하북성 승덕 피서산장과 외팔묘

1703년 청나라 강희제(康熙帝)부터 1790년
건륭제(乾隆帝)까지
89년 만에 완공, 담장이 10㎞, 면적 564㎡에 이른다.
안으로 호수, 정자, 사냥터 등이 있다.
건물 사이를

휘감아 도는 바람이 서늘하여 피서하기에 좋은 장소로
'승덕이궁(承德離宮)'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또 피서산장의 바깥엔 "외팔묘(外八廟)" 라고 하는

8개의 소수민족 사원들이호위병처럼 둘러서 있는데,

이곳은 피서산장과 함께1994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미지는 외팔묘 보타종승지묘(普陀宗乘之庙)
-->티벳라사의 포탈라궁을 모방하여

소 포탈라궁으로 불린다.





















황제의 집무실 正殿 .
이곳에서 박지원이 삼궤구고(三跪九叩)의 예를 행했다






외팔묘






외팔묘

좌측에 봉퇴산 경추봉이 보인다.






외팔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