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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중섭(1916~1956)의 유화 '새와 애들'(49.2×33.5㎝·사진)이 25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열린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서 15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국내 경매에서 낙찰된 이중섭 작품 가운데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중섭 작품의 종전 최고 낙찰가는 작년 3월 K옥션 경매에서 9억9000만원에 팔린 유화 '통영 앞바다'(39.6×27.3㎝)였다.
이중섭 작품의 종전 최고 낙찰가는 작년 3월 K옥션 경매에서 9억9000만원에 팔린 유화 '통영 앞바다'(39.6×27.3㎝)였다.
鶴山 ;
제주 서귀포시에 가면 '이중섬 화가'께서 한 1년간 머물렀던 연을 기념하여
규모는 작지만 기념미술관과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는 데,
원체 진품의 가격이 고가여서, 전시품이 몇 점 되지 않아
여기에 들렸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실망하고 돌아 설 것입니다.
바라건데, 진품이 아니더라도 모조품이라도 더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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