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鶴山 徐 仁 2007. 7. 4. 11:21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