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나무는 밑동부터 1.8m 높이로 뻗은 줄기에서 200~300년 묵은 중간가지 16개가 부챗살처럼 퍼져나가 진귀한 형상을 띄고 있다. 주민들은 “이 소나무는 위에서 보면 푸른 거북이 기어가고, 아래서 보면 용 수십마리가 날아가는 것 같다”며 “나무 형태가 웅장하고 푸른 빛깔이 싱싱해서 예부터 마을 영물로 여겨져왔다”고 말했다./글 안관옥 기자/사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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